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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성균관대학교․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CNS연구센터 신축 기공식 개최
  • 설동훈 기자
  • 등록 2021-12-10 09:28:41
  • 수정 2021-12-10 09: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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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 수준 CNS 연구역량·인프라 구축 ··· 2024년 완공 목표

유한양행은 성균관대학교․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CNS연구센터 및 FabLab동’ 신축 기공식을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한양행과 성균관대․아임뉴런은 지난해 9월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사업’을 위한 3자 협력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CNS연구센터  및 FabLab동 신축을 추진해왔다. 


CNS연구센터 및 FabLab동에는 뇌과학 등 미래유망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최첨단 연구시설 및 실험동물센터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유한양행 바이오신약 연구소 및 아임뉴런 연구소가 이전할 예정이며 성균관대는 신규학과를 신설하여 글로벌 창의리더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 기관은 세계적 수준의 CNS 연구역량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융합 생태계를 조성하여 글로벌 선도그룹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NS연구센터와 FabLab동은 연결된 구조로 설계됐으며 총 대지면적 3350평, 연면적 1만5220평(지상 8층, 지하 3층)의 규모다. 삼성학술정보관 및 N센터에 이어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의 랜드마크 건축물이 될 전망이며 2024년 6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이번 CNS연구센터 및 FabLab동 신축은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뇌질환 연구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성균관대는 연구소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CNS연구센터는 미래지향적인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조성과 차별화된 산학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며 CNS연구센터를 통하여 성균관대, 유한양행 및 아임뉴런간 혁신적인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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