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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 ‘닥터큐어벨 바디로션’ 출시
  • 우승훈 기자
  • 등록 2021-11-18 11:06:00
  • 수정 2021-11-18 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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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토탈펫케어 브랜드 ‘윌로펫’ 론칭

종근당은 자연유래 성분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큐어벨(Dr.CureBell)을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인텐시브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닥터큐어벨 바디로션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쑥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돌나물을 주성분으로 보습에 효과적인 10가지 수분 아미노산 콤플렉스, 세라마이드의 흡수력을 강화한 세라좀, 3중 히알루론산을 더한 제품이다. 피부임상 전문 기관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30일간 사용 후 피부 가려움이 70.5% 개선됐으며 피부 장벽이 19.7%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한 비건 화장품으로 프랑스 비건 협회로부터 이브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닥터큐어벨은 자연유래 성분과 종근당의 기술력을 더해 불규칙한 일상과 불안정한 환경으로 발생하는 현대인들의 피부질환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바디로션을 시작으로 바디워시, 수딩젤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이 토탈펫케어 브랜드 ‘윌로펫’을 론칭하며 반려동물 펫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사진=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토탈펫케어 브랜드 ‘윌로펫’을 론칭하며 반려동물 펫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5월 국내 최초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치료제 ‘제다큐어’를 출시하며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 확대에 나섰고 ‘윌로펫’ 출시와 함께 향후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윌로펫 사료’는 반려동물의 건강은 물론 먹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생육을 기본으로 한 영양성과 식감 및 기호성 등의 증진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브랜드다. 반려동물 프리미엄 식품 및 처방식품 전문 연구 기업인 SB바이오팜(구 성보펫헬스케어)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윌로펫 사료’는 부드러운 키블(사료 알갱이)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수한 공법(SBP10450)으로 차별화해 만든 ‘윌로펫’ 반려동물 사료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료로서 식감이 좋다. 급여 시 반려동물 치아의 부담을 덜어 주고 기호성과 소화 흡수율이 높으며, 영양의 균형성을 잘 갖추어진 고품질 반려동물 식품이다. 

 

유한양행 측은 “이번에 론칭하는 ‘윌로펫’ 브랜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항상 곁에 있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며 “유한양행의 ‘정직한 기업, 믿을 수 있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에 맞게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우수한 반려동물 먹거리와 반려동물이 필요한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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