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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해외업체 관심 집중
  • 설동훈 기자
  • 등록 2021-11-17 15:34:01
  • 수정 2021-11-17 16: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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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미결합 ··· 여성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원료 인정받아

내츄럴엔도텍은 주요 사업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해외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을 토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0년 국내 최초로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다.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원료로 큰 인기를 누리다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유한양행과 유한건강생활이 백수오의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거듭함과 동시에 내츄럴엔도텍의 ‘마이크로 니들’ 기술 등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며 내츄럴엔도텍과 전략적 제휴를 맺음에 따라 다시 그 부활에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켜 왔다.


유한건강생활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활용해 V30 프로세스 (Verified 30 Process)를 통해 원물부터 기능성 원료, 완제품까지 30단계에 걸쳐 안전성을 검증한 뒤 갱년기 여성건강식품 브랜드 ‘에스트리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주요 판매채널에서도 끊임없이 판매를 위해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 기능성물질(NDI) 인증과 캐나다 식약청 천연·기능성물질(NPN) 라이선스 획득, 유럽식품안전청 노블푸드 통과 등 전 세계 7개국으로부터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점이 주효했다. 


미국의 대표 드럭스토어 체인인 월그린(Walgreens)과 유럽의 대형 드럭스토어 DM 등을 통해 판매되며 전 세계적 많은 갱년기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은 점도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여러 임상실험과 연구논문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왔다.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은 하되, 에스트로겐 수치는 높이지 않고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아 여성 질환으로부터 안전하다. 에스트로겐이 체내의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해 활성화되면 유방암, 자궁질환 등 여성 질병의 발생과 진행 과정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갱년기 판단 지표인 쿠퍼만 지수 항목 중 △안면홍조 △질건조 및 분비물 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 10가지 개별 증상에 대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유한건강생활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활용한 사업 제휴를 제안해오고 있어 국내, 해외 판로 개척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상황”이라며 “12월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로 갱년기를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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