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제약바이오
헬릭스미스, ‘2021 Cell & Gene Meeting on the Mesa’ 참석 ··· 파이프라인 현황 발표
  • 설동훈 기자
  • 등록 2021-10-12 09:21:49
  • 수정 2021-10-12 09:22:07
기사수정
  • 유전자 치료·유전자 편집·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기술 성과 공유 ··· 파트너십 포함 다양한 형태 업무 제휴 기대

헬릭스미스는 12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1 Cell & Gene Meeting on the Mesa’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컨퍼런스에서도 헬릭스미스는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발표자는 임상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윌리엄 슈미트 박사(William K.Schmidt)로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 및 연구 성과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Cell & Gene Meeting on the Mesa’는 미국 재생의학연합(Alliance for Regenerative Medicine, ARM)에서 주최하는 세포 및 유전자치료 업계 최고의 연례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는 약 130개 이상의 기업들이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유전자 치료·유전자 편집·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기술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약 3,000개 이상의 파트너십 회의가 이뤄진다. 


윌리엄 슈미트 헬릭스미스 박사는 이번 행사에서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의 플랫폼 기술과 노하우를 비롯해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우수성, 최신 임상개발 현황 및 향후 임상개발 전략을 집중적으로 발표한다.


윌리엄 슈미트 박사는 “유전자치료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인 ‘Cell & Gene Meeting on the Mesa’에서 발표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경영진들이 참석하는 만큼 파트너십을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업무 제휴를 기대한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바이오 관계자들과 함께 치료약이 없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 공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헬릭스미스가 개발한 ‘엔젠시스(VM202)’는 HGF 단백질을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 유전자치료제다. 단순히 통증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혈관생성 및 신경재생 효과를 통해 신경병증의 근본 원인을 공략한다. 미국 FDA는 엔젠시스(VM202)의 과학적, 임상적 결과들을 인정해 2018년 첨단재생의약치료제(RMAT)로 지정한 바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동화약품
존슨앤드존슨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