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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 코리아,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 위한 ‘REDY 펀드’ 3000만원 기금 조성
  • 우승훈 기자
  • 등록 2021-08-09 10:57:27
  • 수정 2021-08-09 1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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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피 파스퇴르 ‘헥사심’, 제1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진행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의 치료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총 3 천만원의 ‘REDY 펀드(Recognize, Express, get Diagnosed for You)’ 기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REDY 펀드’는 신경병증성 통증의 한 종류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으로 인해 육체적· 심리적·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재활 및 심리치료를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READY)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은 연부조직이나 골조직의 외상, 신경 손상 혹은 뇌졸중이나 심근 경색과 같은 병적 상태 이후에 부적합한 통증이 발생하는 증후군이다. 저린감·찌르는 통증· 뜨겁거나 시린감 또는 부종·피부 온도 및 색의 변화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은 여러 부위로 확산되기도 해 환자의 삶과 일상생활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킨다.


이번에 조성된 REDY 펀드 기금은 한국의료지원재단으로 전달돼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들에게 필요한 심리·정신과 및 물리치료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거주 내국인 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으로 치료받고 있는 초진 및 재진 환자 가운데 2021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인 환자다. 


이혜영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표는 “최근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이 장애로 인정받으며 질병에 대한 인지도와 환자들의 경제적 편익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통증으로 인한 고통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이번 REDY 펀드 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243명의 의료진과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지원금이 잘 전달되어 환자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영아 6가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가 제1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영아 6가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가 제1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영아 혼합백신 브랜드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기존 많은  관심을 받았던 5가 혼합백신 ‘펜탁심’에 이어 국내 유일 6가 혼합백신 ‘헥사심’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새롭게 진행된다. 


‘제 1회 헥사심,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6가지 감염질환을 예방하는 헥사심의 특징을 담아 전국 6대 지역(서울/경기·강원·경상·충청·전라·제주) 총 6명의 아기를 대표모델로 선발한다. 


시락 바트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백신사업부 마케팅 이사 시락 바트는 “ ‘제 1회 헥사심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6가 혼합백신을 대중에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이벤트는 헥사심 국내 론칭 후 아기, 부모와 만나는 첫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의 헥사심은 국내 유일의 6가 혼합백신으로 기존 5가 혼합백신에 B형 간염 질환을 추가로 예방하여 영아 기초접종에 해당하는 6가지 감염질환인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일해·폴리오(소아마비) 및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성 질환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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