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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부광약품, 와일드컷 망고젤리 출시
  • 우승훈 기자
  • 등록 2021-07-27 17:12:13
  • 수정 2021-07-27 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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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어젠, 숙명여대 산학협력단과 ‘NASH 바이오마커 기술이전’ 협약 체결

부광약품은 이너뷰티 제품인 와일드컷 망고젤리 제품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와일드망고 종자 추출물은 식욕조절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을 정상으로 만들어 과식을 막아주고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허리둘레 감소 결과를 확인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소재다.


와일드컷 망고젤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한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IGOB131)을 주원료로 엄선해 사용했으며, 체내 에너지 대사 및 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함께 배합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19 이전보다 체중이 증가했거나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식이조절과 운동을 결심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디어젠은 숙명여대 산학협력단과 비알코올성지방간 환자 예후 예측 및 단계 판별용 바이오마커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디어젠은 숙명여대 산학협력단과 비알코올성지방간(NASH) 환자 예후 예측 및 단계 판별용 바이오마커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어젠이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이전 받은 특허 기술은 지방간(steatosis)과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환자를 단계별로 구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에 대한 것이다. 해당 연구에는 유경현·박종훈 숙명여자대학교 생명시스템학부 교수, 이연수 국립암센터 임상의학연구부 박사, 성노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한상영 온병원 박사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디어젠은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총 3건의 NASH 바이오마커 특허에 대한 권리를 가져오게 된다. 이후 디어젠은 기술 이전 된 바이오마커에 대한 검증을 거쳐 국내외 제약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NASH영역에 신약 개발을 가속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숙명여대와 이번 기술 협약을 시작으로 NASH 질환 신약 연구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 결과 공유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산학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 다각적인 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


강길수 디어젠 대표는 “현재 NASH 치료제 후보물질들의 임상적 성과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디어젠은 NASH 질환의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진단 마커 및 치료 타겟을 찾기 위해 관련 데이터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의 NASH 임상 데이터와 NASH 환자를 단계별로 구별할 수 있는 특허 기술에 주목해 기술이전 계약을 진행했다”며 “향후 디어젠의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단계별 새로운 치료 타깃 발굴 및 치료 후보물질 발굴을 통해 NASH 치료제 개발에 성과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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