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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민 한양대구리병원 교수,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1-07-16 14:43:02
  • 수정 2021-07-16 14: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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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오염 노출이 아토피피부염의 발생위험 높인다는 사실 증명

서현민 한양대구리병원 피부과 교수팀(한양대 구리병원 피부과 전공의 박세광, 한양대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김정수 교수)이 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와 한국환경공단, 그리고 각 지자체 환경과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분석한 연구가 피부과학 영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지난달 6일에 게재되었다. 


서교수팀은 신임교수정착 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논문의 제목은 ‘대기오염 노출이 아토피피부염 발생에 미치는 영향(Exposure to air pollution and incidence of atopic dermatitis in the general population: A national population-based retrospective cohort study)’으로 209,168명의 대상자를 장기간 추적관찰하여, 초미세먼지(PM2.5),미세먼지(PM10),이산화황(SO2),이산화질소(NO2),일산화탄소(CO)의 장기간 노출이 각각 독립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의 발생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증명햇다.


특히 직경 2.5μm 이하인 초미세먼지와 직경 10μm 이하인 미세먼지의 경우 장기간 평균 농도가 1 μg/m3증가함에 따라 아토피피부염 발생위험은 각각 42.0%, 33.3%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현민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에서 석사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피부과학회 고시위원, 대한피부과학회 홍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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