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액티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액티브’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차세대 유산균 제품이다. 모유‧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 외에 세계 3대 유산균 기업 ‘듀폰 다니스코社’의 프리미엄급 혼합유산균을 사용해 품질을 신뢰할 수 있다. 특히 3000mg가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유익균 증식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체내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진 아연과 지방‧탄수화물‧단백질의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사용되는 판토텐산을 함유해 부족할 수 있는 영양성분을 보충했다. 또 초유분말·자일리톨·비타민B·과채혼합분말 등 엄선된 부원료 10종을 첨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각각 구매해서 복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대안이 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복용편의성 등을 개선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휴온스내츄럴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신제품 ‘이너셋 관절건강 MSM’을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원료 △MSM(Methyl Sulfonyl Methane, 식이유황)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주원료로 한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너셋 관절건강 MSM’에는 상어연골분말·초록입홍합분말·보스웰리아추출분말·우슬추출분말 등 9가지 엄선한 부원료를 함께 담았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재 관절과 연골 건강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관절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은 물론 갱년기 여성, 관절을 많이 사용하거나 운동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권장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