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최근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종합 영양보충제 '센스밸런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센스밸런스' 출시를 통해 여성용 OTC 브랜드인 ‘센스데이’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회사는 출시 60년이 넘은 ‘삐콤씨’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메가트루 시리즈’ 등 수많은 영양제를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인 종합 영양보충제 ‘센스밸런스’를 출시함으로써 많은 여성이 온라인에서 좋은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센스밸런스’는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3, 비타민 B6, 비오틴, 엽산, 비타민 B12, 비타민 C, 비타민 D,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12가지 주요 기능성 성분을 담았다.
최근 10년간 발표된 국제 저널에 따르면 피임제 사용 시 결핍되기 쉬운 영양제로 자주 언급된 비타민 B6, 엽산, 비타민 B12,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이 다량 포함돼 여성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채워준다. 기타 원재료 성분으로는 파크크렌베리, 코엔자임Q10, 히알루론산, L-시스틴이 함유돼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준다.
'센스밸런스'는 영양제 최초로 생리주기 28일에 맞춘 섬세함을 내세웠다. 휴대하기 간편하고 위생적인 28정 PTP 포장으로 제작돼 여성 맞춤형 영양보충제를 표방하고 있다. 알약 사이즈가 작고 하루 한 알 복용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 편의성도 높였다.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사,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소가 부족한 여성, 매일 간편하게 건강관리가 필요한 여성,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여성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고객의 사랑으로 미니멀 경구피임약 ‘센스데이’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여성을 위한 영양제 ‘센스밸런스’ 출시를 통해 센스데이 브랜드가 여성 헬스 케어를 위한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