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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발성 기흉 수술 시 반대편 기낭까지 제거할 필요 없어
- 원발성 기흉 환자를 수술할 때 반대쪽 폐에서 발견되는 기낭을 반드시 제거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원발성 기흉 환자의 경우 반대쪽 폐에도 기낭이 빈번하게 발견되는데, 그동안은 예방...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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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환자 10% 이상 체중감량시 고관절위험 1.6배 높아져
- 당뇨병 환자가 10% 이상 체중을 감량할 경우 오히려 고관절 골절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당뇨환자에게는 고강도 생활습관 변화(식이조절, 운동, 체중감소 등)를 권고한다.(미국당뇨병학회). 특...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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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락얼기 크기, 알츠하이머 치매와 상관관계 있다
- 문원진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팀이 뇌 MRI 상의 맥락얼기 부피가 클수록 기억력과 자기통제, 계획 등 인지 기능이 저하됐으며, 이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관련성이 있다고 논문을 통해 밝혔다. 이번 연...
-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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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 깊숙이 있는 부신, 등쪽 최소 절개해 종양 안전히 제거
- 서울아산병원이 부신 종양으로 심각한 호르몬 이상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등쪽 작은 절개면으로 부신을 안전하게 절제하며 부신 질환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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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임 원인 ‘자궁내막증’, 생리통 심해졌다면 의심해봐야
- 평소와 다르게 생리통이나 골반통이 심해졌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출산 경험이 없는 30~40대 여성에서 발생률이 높다. 특히 월경 횟수가 많...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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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발 상처 2~3주만 방치해도 절단 위험 높아져
- 최근 기온이 올라가고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당뇨병 환자들은 발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들은 합병증으로 당뇨성족부궤양인 당뇨발이 나타날 수 ...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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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고혈압 환자, 두통 없더라도 정기적인 뇌 검진 필수
- 최근 택배 직원 박모(40)씨는 지정된 배송지역에 물품을 나르던 중 원인 모를 두통과 어지러움을 느끼다가 쓰러졌다. 쓰러진 김모씨를 발견한 동네 주민의 신고 덕분에 곧바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김모씨...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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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내균총 면역조절 작용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가능성 확인
- 박성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조미라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교수, 지근억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이상 공동 교신저자) 연구팀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장내균총 분석을 ...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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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암병원, 북경대암병원과 13일 합동 심포지엄 개최
- 서울대암병원(원장 양한광)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북경대암병원과 ‘위암과 대장암’을 주제로 제1회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통해 진행된다. ...
-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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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18일 국제 심포지엄 개최
- 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은 오는 18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from bench to bedside; 환자진료에 활용되는 실용연구’를 주제로 ‘제11차 HUHRD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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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되면 회복이 안되는 ‘척수신경회로’ 재생 가능성 제시
- 한 번 손상되면 회복되거나 재생이 안 돼 더 이상의 치료를 기대할 수 없는 척수신경의 재생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교통사고나 낙상과 같은 사고시 척수손상으로 인해 하반신 혹은 전신 ...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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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재발성 방광염 세 종류 미생물 새태계’ 세계 최초로 밝혀
- 순천향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단(단장: 김영호 순천향대 부천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이 여성 재발성 방광염은 단순히 한 종류가 아닌 세 종류의 미생물 생태계가 방광 내에 구성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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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양 변이 분석으로 맞춤형 암 치료 길 열린다
- 대량의 종양 변이의 기능을 한 번에 분석해 암세포 생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종양 변이를 확인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김형범 연세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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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과 직장서 심리적 역할 갈등, 우울증 위험 높인다
- 한규만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여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장과 가정에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느끼는 심리적 갈등, 즉 일-가정 ...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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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항생제 내성균감염, 이전 항생제 사용이 중요 위험인자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김영아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감염질환의 원인균의 항생제 내성 여부에 따른 환자 특성 및 치료경향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국내 항생제 내성은 미...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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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후성심근증 환자, 심부전 위험 간편하게 예측 가능
- 국내 연구진이 비후성심근증 환자의 심부전 위험을 간편하게 예측할 방법을 찾았다. 최근 심장초음파로 측정된 좌심방변형률(left atrial strain)이 낮을수록 심장...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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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말기 복막전이 환자‘하이펙’ 수술로 완치
- 차 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 대장암 다학제팀은 대장암의 일종인 충수암 4기 복막전이 환자 방씨(62세, 여)가 복강내 온열화학요법인 하이펙 수술(HIPEC•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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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이식 후 당뇨병 신약 ‘SGLT2억제제, DPP4억제제’ 병합 투여 효과적
- 양철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교신저자), 고은정 교수(제1저자), 임상의학연구소 임선우 연구교원 연구팀이 제2형 당뇨병 신약인 SGLT2억제제와...
-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