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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 1주년 경희 후마니타스암병원, 외래환자 15.1%·수술건수 20.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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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암을 넘어선 삶(Life Beyond Cancer)’을 모토로 개원한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전년 동기 대비 외래환자는 15.1%, 입원환자 27.8%, 신규 내원 환자 38%, 수술 건수는 20.2% 증가하는 등 눈에 ...
-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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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트알데하이드 숙취물질의 위험성 강조 ‘술 한잔의 의학’ 출간
- “한국인의 30%는 한 잔만 마셔도 ‘독’이 되는 게 있다. 술이다.” 한국·중국·일본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비슷한 문화를 지닌 것 외에도 서양인보다 알코...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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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광흠 한양대병원 교수, 대한의료감정학회 회장 취임
- 백광흠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14일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개최된 2019 대한의료감정학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백 교수는 1987년 한...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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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겪은 암생존자, 사망위험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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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암생존자의 사망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고아령 서울대병원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4~2009년 암 진단을 받은 뒤 5년 이상 생존한 1만1065명을 추적·...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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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확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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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뇌졸중센터가 최근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대규모로 확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설·장비를 개선하고 전담 간호사 10명을 배치하는 등 환자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집중치료실은 24시간 관리 ...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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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근 건국대병원 교수팀, 경거종골간 관절유합술 성공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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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이 ‘유관나사를 이용한 경거종골간 관절유합술’을 시행한 뒤 수술 사례를 분석한 결과 90.6%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골 결손이 심해 ‘타가-대퇴...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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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 성심병원, ‘비만대사수술 인증의료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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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성심병원은 당뇨수술·비만대사수술센터가 지난달 비만대사수술 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 주관하는 비만대사수술 인증제는 비만대사수술의 안전성...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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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검진 시 ‘디지털 방식’이 가장 정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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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진을 받을 때 디지털 촬영이 가장 정확도가 높다는 사실이 빅데이터 연구로 밝혀졌다. 홍세리 국립암센터 암등록감시부 박사, 전재관 암관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국가암검진으로 유방암 검진을...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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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암도 유전자 맞춤표적치료·면역치료로 생존율 높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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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뎌내 다시 이 자리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얼마 전 췌장암 4기라는 사실을 공개한 유상철 프로축구 감독이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한 말이다.
흔히 4기 말기암, 그 ...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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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찬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일본척추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 김용찬 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장 교수(정형외과)가 지난 11월 8일부터 이틀간 일본 군마에서 열린 제53회 일본척추외과학회에서 척추수술 및 척추변형 수술 후 재수술 빈도를 확연히 낮출 수 있는 임상...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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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의학원, 디엘파마와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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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은 신약개발 전문 벤처기업 디엘파마와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확약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암 조직에서 에스트로겐수용체·프로게스테...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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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고령 환자도 안심할 고관절 골절 수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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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고관절은 보행에 절대적인 역할을 미치고 손상되면 전신활동이 위축돼 만성 심폐질환이나 욕창 등으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고관절에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고관절 골...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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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가족성 전립선암 유병률 8.4%” … 서구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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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전립선암은 남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발생 빈도가 높다. 최근 국내에서도 전립선암의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가암등록 통계에 의하면 2006년 전립선암 발생자수는 4527건에서 2016년 1...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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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훈 아주대병원 교수팀, 3㎜ 최소 직경 복강경 이용 조기 위암 수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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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은 허훈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팀(한상욱·손상용·노철규 교수, 권혁재 전공의)이 지난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조기 위암 환자 17명에서 3㎜ 직경의 복강경 기구를 이용한 위절제술을 시...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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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아밀로이드증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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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아밀로이드증센터(센터장 전은석 순환기내과 교수)를 확대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병원은 2012년 아밀로이드 다학제진료팀을 꾸리고, 보건복지부 희귀질환 중개연구센터로 지...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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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뒤꿈치 극심한 통증 ‘족저근막염’ 50대 여성서 가장 많아
- 걸을 때마다 발뒤꿈치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족저근막염 환자가 25만8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발병하는 군은 50대로 여성 환자군이었다.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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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방 자살 ‘베르테르 효과’ 성·연령별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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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연예인 자살 소식이 계속되면서 모방 자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성·연령별로 모방 자살 위험도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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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철 KAIST 교수, 용운의학대상 첫 수상자로 선정
- 신의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16일 연세암병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1회 용운의학대상’을 받았다. 용운의학대상은 조락교 삼륭물산 회장 겸 용운장학재단 이사장의 뜻에 따라 ...
-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