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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통합치료 받은 척추관협착증 환자 90%, 3년 후에도 호전된 몸 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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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김두리 한의사 연구팀이 척추관협착증으로 한방병원에 입원해 한방통합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추적관찰을 실시한 결과, 퇴원 후 3년이 지난 시점에도 허리...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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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피부염 앓는 청소년, 시린니 등 구강질환 위험 1.3배 높아
-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은 치통, 시린니, 잇몸질환, 구취 등 구강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양민석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알레르기내과 ...
-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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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에서 당이 나오면 당뇨병? … 가족력 없고 마른 사람도 발병
- 당뇨병은 혈액에 당이 많아 점차 혈관의 상태가 나빠지는 ‘혈관 속의 시한폭탄’ 질환이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500만명 이상이 갖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
-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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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30% 가까이 증가한 성인 아토피, 한방치료 고려
- 소아에서 많이 나타나는 아토피피부염이 최근에는 학업·취업 스트레스, 환경오염, 식생활 변화 등으로 성인에서도 유병률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은 약물치료로 증상을 조절하는데 가려움증,...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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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마티스관절염 유전자 발현 메커니즘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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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기관 공동연구팀이류마티스관절염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세포에서 발병 원인의 유전변이가 유전자 발현의 변화에 큰 역할을 한다는 메커니즘을 밝혔다고 13일 발표했다. 30만명의 대규...
-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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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구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교수, 발달장애 치료, 만 3세 전에 시작해야 효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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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는 연령이 높아져도 신체기능을 일정하게 획득하지 못하는 상태로 주로 운동, 언어, 인지, 정서 및 사회성과 자립능력에 이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과거에는 만 3~4세 정도까지 아이가 호전되...
-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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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수 은평성모병원 교수, 백내장 수술 합병증 ‘후발백내장’ 막는 인공수정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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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후 시력 저하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히는 후발 백내장을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인공수정체가 개발됐다.
이현수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안과 교수팀은 후발백내장 발병으로 인한 시...
-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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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 맞춤형 치료효능 예측 기술 개발
- 묵인희 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 교수와 조광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조광현 교수) 공동연구팀은 ‘알츠하이머 환자 유래 뇌 오가노이드모델과 시스템생물학 융합을 통해 환자맞춤형 ...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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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떨리고 감기는 안면연축(경련), 안면마비와 구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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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안면경련이라 불리는 ‘편측안면연축’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된 혈관이 안면신경을 누르면서 생기는 떨림을 말한다. 눈과 입 떨림이 주 증상으로, 얼굴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안면마비로 착각...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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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성 난청’ 나이,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이 위험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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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이 2009~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19세 이상 1만6799명을 대상으로 난청의 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 나이가 많아질수록 청력이 점차 악화되...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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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축기혈압 높을수록 만성콩팥병 발생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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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콩팥병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같은 만성질환의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콩팥기능의 저하나 단백뇨 등의 콩팥 기능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지속적...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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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장애형 경도인지장애 환자,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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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아니지만 기억력이나 인지기능이 감퇴된 상태인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는 기억장애 유형에 따라 '저장장애(EF; Encoding Failure)'와 '인출장애(RF; Retrieval Failure)'로 분류될 수 있는...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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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간 있으면 담낭 용종 발생 위험 2배 이상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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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대표적인 간질환 중 하나인 지방간이 담낭 용종의 발생 위험을 높여 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12일 발표했다.
간의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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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 막을 수 있는 안저검사, 10명 중 2명만 알아
- 망막과 시신경 상태를 손쉽게 파악해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주요 실명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안저검사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안과병원이 국내 성...
-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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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억5000만원 투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코로나 검사소, 강추위에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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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지난해 12월 초 겨울철 대비해 선제적으로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한 것이 이번 강추위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그동안은 성인 및 소아 안심진료소, 입원선별검사소가 분리...
-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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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희 서울아산병원 교수팀, 간경화로 가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 실마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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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이기업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 있는 쥐의 간세포에서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SMS1·sphingomyelin synthase 1)’의 발현이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간 조직에 염증과...
-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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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엔 채식해 볼까?” 한의학에서 본 ‘콩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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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소의 해인 신축년(辛丑年)을 맞이해 식품•유통업계에서 소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하다. 단연 소고기 할인행사와 한우 경품 행사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한국인들의 소고기 사랑은 특별하다. 조...
-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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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준·이치규 순천향대 교수팀, 스테로이드‧니모디핀 병합요법으로 돌발성 난청 치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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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와 이치규 천안병원 교수팀이 돌발성 난청의 새로운 치료법을 발표했다.
돌발성 난청은 갑작스럽게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발생 시 청력 저하 뿐 ...
-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