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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 칼슘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성 높여
-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칼슘제를 복용하는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등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 ...
-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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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살 이용한 유방재건수술 합병증 고위험 요인 확인
-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환자의 유방재건수술 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의 발생률과 위험요인을 분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방재건수술은 유방암 수술로 유방을 절제한 환자들에게 미용적 ‧ 심리적 문제는...
-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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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 CARF 국제인증 획득
- 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은 국제 재활 프로그램 CARF (Commission on Accreditation of Rehabilitation Facilities)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3년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CARF는 재활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비영리 인...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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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서전이 되려면 짐작하지 말고, 직접 행하라” … 정성원 일산백병원 교수
- “어떤 것도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짐작하거나 남의 말을 맹신하지 말고, 직접 행하라(Assume nothing! Trust nobody! Do it yourself!)” 40대 중반의 절정기를 달리고 있는 외과의사 정성원 인제대 일산백병원 외과 교...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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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낮을수록 파킨슨병 발병위험 증가
-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낮을수록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주현·김도훈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팀...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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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난치성 유전피부질환, 새로운 치료법 제시돼
- 희귀난치성 유전피부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이 제시됐다. 이상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와 김수찬 용인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팀은 이영양형 수포성 표피박리증(Recessive Dystrophic Epidermolysi...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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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 축적 잔류성 오염물질, 폐암 발생위험 높여
-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이 폐암 발생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생산과 사용이 금지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생체에서 검출되고 저농도라도 노출되면 인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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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형 간염 치료제, 간암 환자 치료에도 효과적
- C형 간염에 사용되는 치료제가 간암 환자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정한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C형간염 치료제가 간세포암종(간암) 환자에서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17...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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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늄과 비타민E가 전립선암을 예방한다고?
- ‘선진국형 암’의 대표 격인 전립선암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남성 암 발생순위에서 위암·폐암·대장암에 이어 4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10년간 발생추이로는 유...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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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세계 최초 SP 로봇수술 Epicenter 개소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SP 로봇수술 에피센터(Epicenter)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에피센터에서는 자격을 갖춘 로봇수술 전문 병원, 기관이 다빈치 제조사인 인튜이티브(Intuitive)사의...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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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 검사로 정확히 진단 후 예방해야
- 국내에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접종이 시작되면서 기대감과 함께 한편으로는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 등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많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는 발...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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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기능 약한 저체중 남성, 빈혈 발생 위험 3배 높다
- 신장 기능이 약하고 마른 남성은 정상 체중인 남성보다 빈혈 위험도가 3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태규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한의사 연구팀은 최근 논문을 통해 신장기능이 떨어지고 ...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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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질환과 과로,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1.58배
- 만성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이 장시간 노동하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58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모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와 이완형 가천대학교 길병원 직업환...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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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앞둔 여성암 환자, 안전한 가임력 보존 방법 찾아
- 임신을 앞둔 유방암과 자궁내막암 환자의 가임력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구승엽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팀(김훈, 김성우 교수)은 여성호르몬 의존성 암 환자가 향...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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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 뇌종양 침윤억제제 개발 실마리 찾아
- 악성 뇌종양의 주변 정상조직 침윤을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종배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와 홍준희 산학협력조교수, 이승훈 을지대학교 ...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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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관절 장애’, 20대 여성 발병 크게 늘었다
- 턱관절 또는 주변 근육 등에 염증 등 이상이 생겨 통증과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젊은 여성에게서 다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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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식도암 환자 ‘호흡재활’, 방사선치료 중에도 계속하면 효과
- 장기간 시행해야 하는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폐암, 식도암 환자들이 호흡재활 치료를 지속하면 보다 편하게 숨을 쉴 수 있어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세원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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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통해 혈액투석 중 발생하는 저혈압 사전 예측 가능해
-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시행하는 혈액투석 시 발생 가능한 저혈압 증상을 인공지능을 통해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개발됐다.한승석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팀과 곽노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