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는 대표 더마 화장품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의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이 국내 누적 판매량 3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3년 연속 대한민국 바디보습 부문 베스트 화장품 1위를 차지하며 국민 보습템으로 자리 잡았다. 판테놀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7일 만에 피부 장벽을 97% 개선하는 효과를 입증했으며, 48시간 보습 지속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1가지 유해 화학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포뮬러로, 얼굴과 몸 전체에 사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해 민감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재혁 갈더마코리아 대표이사는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이 3천만 개 판매를 달성한 것은 78년간 쌓아온 피부과학 기술력과 소비자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감 피부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갈더마코리아는 1998년 한국에 설립된 글로벌 피부과학 전문 기업으로, 더마 화장품(세타필), 의약품(아크리프·수란트라), 에스테틱 필러(레스틸렌·스컬트라) 등 피부과 전반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