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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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처방전 2매 발행’ 합의한 적 없어

대한의사협회는 의협이 처방전 2매 발행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연합뉴스 등 일부 언론사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정정보도해 줄 것을 10일 요구했다. 이어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처방전’...

2013-05-10
실손보험, 유방암 제거 후 재건술 보장 해주나 못하나

10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아 한 쪽 가슴을 절제한 주부 정 모씨(52)는 완치는 됐지만 사라진 한 쪽 가슴 때문에 공중목욕탕도 가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큰 ...

2013-05-10
저소득층 희귀난치·중증질환자, 진료비 전액 면제

다제내성 결핵 등 37개 희귀난치·중증질환을 앓는 저소득층의 진료비가 전액 면제된다. 보건복지부는 희귀난치·중증질환을 가진 저소득층(의료급여 수급자)의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급여...

2013-05-09
의협, 면허 미신고로 인한 회원 피해 없을 것

대한의사협회는 지난달 28일부로 의료인 면허신고제 신고기한이 종료됐으나 보건복지부와 긴밀한 업무 협의를 통해 회원들이 자격정지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7일 밝혔다.복지부가 발표한 자...

2013-05-07
식약처, 식품위생법 위반 101개 업체 행정처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청소년 수련시설과 김밥·도시락 제조 및 판매업체 2061곳을 점검한 결과, 101개 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7일 밝혔다. 20...

2013-05-07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제조시 ‘마그네슘’ 사용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능성 식품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제조에 ‘마그네슘’ 사용을 허용하는 ‘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지난달 25일자로 행정예고했다. 이에 따라 제...

2013-05-01
식약처·기상청, 5월부터 향상된 ‘식중독지수 서비스’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기상청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신속대처를 위해 ‘식중독지수 서비스’를 5~11월 동안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10년간(2002~2012) 식중독 발생 통계분석을 바탕으로 △기상변수(최...

2013-05-01
사회경제적 약자 위한 ‘기후변화 건강적응정책’ 마련돼야

자연재해나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기후변화 건강적응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동안 세계보건기구(WH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

2013-04-30
식약처, ‘어린이타이레놀’ 계기로 41개 얀센 품목 특별약사감시

‘어린이타이레놀 현탁액’의 주성분 함량 초과가 제조 공정 관리상의 문제로 확인됨에 따라 한국얀센 화성공장에서 제조되는 다른 품목에서도 품질관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013-04-30
식약처, 진통제·스테로이드 함유 수입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 적발

‘알쓰맥스’ 등 인터넷을 통해 관절염, 신경통 등 각종 통증에 시달리는 노인층과 만성질환자에게 특효약인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된 제품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고양에서 홍 모 ...

2013-04-30
제네릭과 오리지널약의 색깔과 모양이 다른 까닭은

많은 국민은 오리지널약(원개발자 의약품)에 비해 제네릭 의약품(복제약)은 가격이 저렴하고 모양도 달라 효능·효과가 떨어지고 안전성이 낮다고 인식하고 ...

2013-04-30
식약처, AIDS환자 증가로 HIV항체 국가표준품 내달부터 분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후천성면역결핍질환(AIDS)의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체외진단용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에 사용되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항체 국가표준품을 내달부터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2013-04-26
4대 중증질환 보장, 국민 44.3% 고가항암제 등 급여화 최우선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강화 요구를 조사한 결과 고가항암제 등 약제 관련 보장성 확대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의료행위와 관련해서는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단층촬영(PET...

2013-04-25
여성 전공의, 10명 중 3명 이상 출산 원치 않아

불규칙하고 강도 높은 근무환경 때문에 여성 전공의의 33%가 자녀를 원하지 않고, 57%가 한 명의 아이만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지난 17일 김소윤 연세대 의료법윤리...

2013-04-24
3대 비급여 진료비 중 선택진료·상급병실비 실태조사 착수

보건복지부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체 보장률 감소에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선택진료제,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 진료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본격 추...

2013-04-22
식약처 ‘의약품 허가·약가평가 동시 진행’ … 협의 없이 대통령 보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에게 업무보고한 ‘의약품 허가·약가평가 동시 진행’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기관과의 아무런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

2013-04-19
감기약서 마약원료 ‘슈도에페드린’ 추출 여전

이목희 민주통합당 의원은 19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보고에서 아이들이 먹는 과자성분 중 벌레색소(cochineal 코치닐)의 사용 억제, 감기약을 이용한 마약제조 단속, 식품관련 ...

2013-04-19
대한전공의협의회, 진료보조인력(PA) 제도 합법화 강력 반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가 추진 중인 ‘진료보조인력(Physician Assistant, PA)’제도 합법화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9일 밝혔다. 대전협은 이날 회원들에게 보낸 서신문을 통해 “...

20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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