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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경희대, 류마티스관절염 발병 신규 원인 유전자 규명
- 자기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의 새로운 원인 유전변이 6종(SLAMF6, CXCL13, SWAP70, NFKBIA, ZFP36L1, LINC00158)과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게 특이적으로 발견되는 새로운 원인 유전...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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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질 정보 활용한 머신러닝 , 폐암 생존 예측 정확도 높여
- 머신러닝 및 AI(인공지능) 기술로 폐암 환자의 치료 후 사망 예후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호 서울대 의대 암연구소 교수, 심진아 서울대 의대 암연구소 박사, 김영애 국립암...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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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치의가 답해주는 치매의 진단·간병·처방’ 출간
-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신경과 전문의)가 발간한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19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환자 수는 75만488명으로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고 ...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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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 적은 육류 위주 식단, ‘대장게실염’ 부른다
- 육류 위주의 고단백, 고지방 식단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대장게실염’이 급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게실염 환자는 2010년 3만2317명에서 2019년 5만9457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게실...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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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병, 기저핵(basal ganglia) 도파민 결핍 양상에 따라 증상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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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종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의 연구 논문이 국제 신경과학 학술지 ‘Neurology’에 게재됐다.
정석종 교수는 손영호·이필휴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초기 파...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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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신우경 박사팀 “잡곡밥 많이 먹을수록 유방암 위험 낮아져”
- 잡곡밥을 많이 먹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낮아진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우경 박사와 강대희 교수팀은 이같은 내용을 영양학 분야 최상위 저널인 ‘뉴트리언츠’(Nutrie...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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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발골수종 치료를 위한 PD-L1 기반 예후예측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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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고려대 안암병원 의과학과 교수팀이 세계최초로 다발골수종 치료를 위한 PD-L1 기반 예후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PD-L1(programmed death-ligand 1)은 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로서 T세포의...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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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에도 염증이 발생한다? 자가면역질환인 '혈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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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염은 혈관을 이루는 벽에 염증이나 조직 손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염증 반응에 의해 혈관벽이 두꺼워지면서 정상적인 혈액의 흐름을 막아 조직의 허혈을 유발하거나, 반대로 혈관벽이 얇게 늘어나...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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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내장 진단 및 의학적 소견까지 '설명하는 AI’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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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변 위치뿐 아니라 진단을 내리게 된 의학적 소견까지 보여주는 새로운 녹내장 진단 설명가능 AI(eXplainable AI, XAI)가 개발됐다.
박기호서울대병원은 안과 교수, 박상민 가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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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성지방 높고 고밀도 콜레스테롤 낮을수록 남성 호르몬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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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권유진 용인세브란...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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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러운 혈압상승이 ‘혹’ 때문? ‘크롬친화세포종’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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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친화세포종(Pheochromocytoma, PCC)은 인구 10만명당 연간 0.8명꼴로 새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부신결절종(paraganglioma, PGL)과 함께 카테콜아민(catecholmaine)에 의해 형성되는 종양이다. 두 질환을 통칭하는 ...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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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목동병원, KT와 손잡고 우즈베키스탄 HIS 사업 진출
- 배하석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팀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도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의 수행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연구팀은 우즈베키스탄 병...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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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병 억제 항산화제, 뇌 직접 투여 시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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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중뇌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소실돼 발생, 악화하는 퇴행성 신경질환이다. 떨림, 경직, 자세 불안 및 보행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매와 더불어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지만 정확한 원인이...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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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장년 심장돌연사, 가족력 있으면 ‘유전성 부정맥’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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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또는 심실빈맥은 갑작스런 돌연사의 주요원인이다. 주로 급성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이상으로 인한 허혈성 심장병과 관련이 깊다. 하지만 관상동맥관련 질환이 없는 청장년층도 심장질환 가족...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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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니에르병, 덥고 습한 여름에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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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과 청력저하, 이명, 귀 먹먹함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질환이다. 김민희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내 메니에르병의 역학...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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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찌고 간 나빠진다? … 한약을 둘러싼 오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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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 증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및 영양제가 인기를 끌면서 한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흔히 보약이라고 말하는 한약은 보(補)와 약(藥)이 결합된 합...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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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치아가 제자리에 나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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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평생 동안 52개(유치 20개, 영구치 32개)의 치아를 가지고 살아간다. 만 6세 무렵이 되면 유치 대신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때 나오는 영구치는 평생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치아가 정상적으로...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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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이후 심뇌혈관 질환 있으면 ‘3번 뇌신경마비’ 발병률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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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노원을지대병원 안과 교수가 ‘3번 뇌신경마비 역학연구’로 SCI급 Ophthalmic Epidemiology 6월호에 이름을 올렸다. 향후 3번 뇌신경마비 역학 기초자료로 질병의 병인을 이해하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
-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