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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리는 눈, 마그네슘 부족만이 원인 아니다
- 누구나 한 번쯤은 가벼운 눈꺼풀떨림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은 충분한 수면과 휴식 및 영양분 섭취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의지와 상관없이 지속적인 눈깜박임으로 눈을 뜨기 어렵...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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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 심하면 치매 발생 위험 2.62배 증가
- 나이를 먹으면 '나잇살'이라 불리는 내장지방이 배에 쌓이기 쉽다.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지방은 배 자체에 지방이 쌓이는 '피하지방'과 장기 사이에 위치하는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마른 체형에도 배...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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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야 불면증, 방치했다간 알츠하이머병 온다
- 최근 낮 기온이 최고 30도를 웃돌고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자외선지수를 기록하는 등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 여름에 건강 주의보가 내려졌다. 실제 한밤 중 실내온도가 28도를 넘으면 체온과 수면각성을 조...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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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환자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예측 가능해진다
- 폐암 환자의 임상정보를 기반으로 면역항암제의 치료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이를 통해 그동안 임상적 특성의 복합성으로 인해 예측이 어려웠던 치료반응을 더욱 ...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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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전세계 사망자 400만명... 비극적 이정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가 400만명을 넘어섰다. 2019년 12월 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발병이 처음 보고된 이래 불과 1년 반여만에 웬만한 대도시와 맞먹는 인...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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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국가서비스 대상 2년 연속 수상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이하 강남센터)가 ‘2021 국가서비스대상’ 헬스케어시스템 부문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 '2021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소...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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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따라 코로나19 중증도 달라진다
- 사람이 가진 유전 변이에 따라 코로나19에 쉽게 감염되거나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국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020년 3월, 전 세계 과학자가 모여 자발적 국제협력연구프로젝트인 ‘코로나19인...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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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뭇거뭇한 목·겨드랑이… '어린이 당뇨' 의심 하라
- 당뇨병은 혈액 내에 혈당이 높아져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이다. 발생 원인에 따라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으로 구분된다. 1형 당뇨병은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흔히 ‘소...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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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졸음이 쏟아진다면 ... 대사질환 전조현상?
- 낮에 참을 수 없을 만큼 졸음이 자주 쏟아진다면 수면 관련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수면이 부족하다면 차후 심뇌혈관질환, 대사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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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날때 '핑'... 당신은 기립성 어지럼증
- 10년 동안 당뇨 병력이 있던 김모 씨(68)는 고혈압으로 약물치료를 해왔지만 최근 혈압이 낮아져 혈압약을 중단했다. 하지만 3년 전부터 목욕탕에서 자주 어지럼증이 느껴졌다. 6개월 전부터는 목욕탕이 아...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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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선영 인천성모병원 교수 ‘2021 유선희 데레사 암 연구’학술상
- 전선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리과 교수가 암 분야 우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2021 유선희 데레사 암 연구 학술상 시상식에서 기초연구부문 학술상을 수상...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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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오현 교수 · 박진숙 수간호사 코로나 대응 공로 복지부장관 표창
- 박진숙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윤철호) 47병동 수간호사와 조오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이영준) 감염내과 교수가 최근 코로나19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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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안암병원, 인공지능 이용 차세대 내시경 시스템 개발
- 최혁순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과 이재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주재걸 한국과학기술원(KAIST)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내시경 시술에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내시경 ...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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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산물이 식중독의 주범이라고? 채소·과일이 주요 원인
-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됐다.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습하고 푹푹 찌는 여름철은 기후적 특성 상 세균번식이 용이해 음식이 상하기 쉽고 이로 인한 식중독...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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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유방암이면 딸도 유방암 걸릴 확률 높을까
- 내가 유방암이라면 내 딸도 유방암이 생길 위험이 있을까? 유방암을 진단받은 많은 환자의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다. 실제로 한 여성의 1도 가족인 어머니, 딸, 자매가 50세 이전에 유방암에 걸린 경우, 그 여...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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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도암, 방사선치료가 재발율 35% 낮춘다
- 담도암은 비교적 드물지만 국내 암 사망원인의 6위를 차지하는 난치의 암이다. 유일한 완치의 방법은 수술이지만, 수술 후에도 재발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임채홍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팀이 담도암에 대...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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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하 교수, 대한신경손상학회 ‘학술지 우수심사위원상’ 수상
- 정규하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신경손상학회(회장 김세혁)로부터 ‘학술지 우수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2017년부터 대한신경손상...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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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 밤’ 모기와 전쟁 ... 말라리아 조심하라
- 무더운 날씨와 함께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름 불청객 모기도 어김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모기는 질병 감염 매개체로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수도권 근교 야외서 캠핑과 물놀이를 즐기는 동...
-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