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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의대, 저소득국가의 의료용산소 부족에 목소리 높여
- 고려대 의대가 ‘Global Alliance of Medical Excellence(GAME)’ 학생들과 제76회 UN총회에 모인 세계 각국 정상에게 코로나19 긴급 산소 대응에 자금을 투자할 것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GAME은 고대의대를 포함...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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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 일으키는 망막박리, 10년 동안 2배가량 급증
- 최근 한 보이그룹의 멤버가 망막박리 수술로 현역 부적격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지는 망막박리는 방치할 경우 영구적인...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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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의료원-국립정신건강센터, 공공의료발전 업무협약 체결
-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오후 고려대 의과대학 ...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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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담배 끊어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낮춘다
- 흡연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완전한 금연만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다. 신동욱...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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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성 류마티스 ‘전신경화증’ 줄기세포주사제 치료 도입
- 대표적인 난치성 류마티스질환인 전신경화증을 지방유래줄기세포가 포함된 SVF 주사제로 손 부위 궤양을 치료하는 신의료기술이 서울성모병원에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최근 보건복지부 고시된 이번 신...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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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2∼3세 아이 6명 중 1명꼴 살찌고 과체중이다
- 만 2∼3세 아이 6명 중 1명꼴로 비만 또는 과체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또래 과체중ㆍ비만아 부모 중 1명 이상이 비만 상태일 정도로 부모의 비만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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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활동 많은 가을, 척수 신경 손상 조심하라
-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이모씨(35세, 남)는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1.5m높이에서 낙상했다. 떨어지면서 목에 큰 충격을 느꼈으며, 이 후 양쪽 팔꿈치 아래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고, 하반신의 감각이 없었다. 11...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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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성 장질환, 당뇨병, 비만환자 대장암 발생률 높다
-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은 암 중에 4번째(2018 국가암등록통계)로 발생률이 높다. 대장암을 진단받은 환자는 한 해에 2만 7,909명, 전체 대장암 환자는 26만 5,291명에 ...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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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와 함께 살지 않으면 자살 생각 위험 커진다
- 정규직ㆍ비정규직 근로자 모두 배우자가 동거하지 않으면 자살생각을 할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자의 우울감이 자살 생각, 자살 생각이 자살계획, 자살계획이 자살 시도의 위험성을 차례로 ...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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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로이드 주사, 당뇨 오십견환자 어깨 운동범위 회복 도움
- 정석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이 당뇨가 있는 오십견 환자에게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사가 염증을 완화할 뿐 아니라 관절낭 두께 감소 기전을 통해 어...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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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층‧의료진 부스터샷 곧 시작… 10월 1·2차 접종간격 단축
-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백신 부스터 샷 접종 계획과 소아·청소년, 임산부 접종계획이 27일 확정될 예정이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60세 이상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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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경색 줄기세포치료 새로운 매개물질 발견했다
- 허혈성 뇌졸중인 뇌경색 치료에서 줄기세포치료의 새로운 매개물질이 발견돼 재생의학 실현 가능성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박동혁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은 최근 허혈성 뇌졸중인 뇌경색 치료...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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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병원 문정민 교수,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 신규과제 선정
- 문정민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도 ‘창의·도전 연구기반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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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도암,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 생존율 증가
- 국내 연구진의 노력으로 식도암 치료에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딛게 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선종무 암병원 폐식도암센터 식도암팀 교수(혈액종양내과)가 최근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의 국제 3상 ...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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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 美 뉴스위크 10개분야 세계최고 병원 선정
-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서울아산병원의 8개 임상분야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시행한 ‘2022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글로벌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은 ...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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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소영 아주대병원 신경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문소영 아주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2021년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매년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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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어지러움증 환자 65% 항우울제 치료로 호전됐다
- 어지럼증은 전체 인구의 약 30%가 겪을 정도로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어지럼증은 일시적인 증상으로 나타났다 진정되기 때문에 ...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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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 이상 4명 중 1명 앓는 ‘황반변성’ 방치했다간 실명 위험
- ‘망막’은 우리 눈이 사물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얇은 신경 조직이다.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존재다. 이 망막의 중심에는 직경 약 1.5㎜의 누르스름한 부위가 있는데, 이곳이 황반(黃斑)이다. 황반은 빛을...
-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