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휴대전화 장시간 사용, 종양 발생 위험성 높여 … 누적 1000시간 기준
- 휴대전화를 장시간 사용하면 뇌종양을 비롯한 악성·양성종양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는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 명승권 교수가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홍윤철 교수...
- 2021-02-15
-
- 유두 침범 진행성 유방암 환자, 유두·피부 보존 절제수술도 안전해
- 영상 소견에서 유두에 종양 침범이 의심되는 경우라도 선행 항암치료 후 유두하 동결절편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되면 유두 보존 절제술이 가능하고 추후 암 재발없이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
- 2021-02-15
-
- 원자력병원, 국내 첫 유방암 HER2 발현 PET/CT 진단 임상시험 실시
- 한국원자력의학원 유방암 연구팀(외과 노우철·김현아, 핵의학과 임일한·이인기, 방사성의약품개발팀 강주현·김광일)은 유방암의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 발현 여부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 2021-02-15
-
- 무릎 통증 있으면 퇴행성관절염? 관절염의 오해와 진실
- 아름다운, 때로는 다이내믹한 인체의 움직임은 건강한 관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러나 동일하게 반복되는 노동, 육체 활동의 부족, 비만 등은 현대인의 관절 건강을 위협, 각종 관절질환을 초래하고...
- 2021-02-09
-
- 국민, 코로나19로 흡연량 늘고 음주와 신체활동은 줄어
- 코로나19가 지속 확산되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흡연량은 늘고, 음주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 지선하 교수팀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20세~65세 사이 남...
- 2021-02-09
-
- 국산 보툴리눔톡신 ‘휴톡스’, 미간 주름 개선 효과 높고 안전
- 중앙대병원은 피부과 유광호·김범준 교수팀이 건국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공동 연구해 새로운 국산 보툴리눔톡신(HU-014, 휴톡스®)의 미간주름 개선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연구 논문(Efficacy and S...
- 2021-02-09
-
- 저체중 암 생존자,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높아
- 암 진단 전 저체중이었던 암 생존자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 생존자는 완치 판정을 받았거나 오랜 시간 재발하지 않는 사람이다. 서울대병원은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팀...
- 2021-02-09
-
- 코로나19로 바뀐 ‘설 명절’, 발생하기 쉬운 3가지 질환 주의해야
-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코앞이다. 그러나 이번 설 명절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고향 방문이 어려울 전망이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올...
- 2021-02-09
-
- 중증 알코올성 간염, 장내 미생물 변화 통해 진단·예측 가능
- 장내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변화를 통해 중증 알코올성 간염의 진단 및 예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중증 알코올성 간염은 과다한 알코올 섭취로 인한 알코올성 간질환 중 가장 심한 상태로 치료하지 않으...
- 2021-02-09
-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국내 첫 경피적 대정맥 판막 치환술 성공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심뇌혈관병원 장기육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중증 삼첨판 폐쇄부전증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에게 수술을 하지 않고 경피적으로 대정맥 판막 치환술을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 2021-02-08
-
- 하부 직장암 수술 시 항문 보존, 환자의 삶의 질 높아
- 강성범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팀이 항문에 근접한 하부 직장암 환자 중 항문을 보존하는 ‘괄약근보존술’을 받은 환자와 항문을 제거하는 ‘복회음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삶의 질을 비교한 결과 ‘...
- 2021-02-08
-
- 노년 뇌전증 환자 5년 사이 24% 가까이 증가
- 흔히 간질로 불리는 뇌전증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발작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만성 신경계질환이다. 보통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온몸 또는 팔다리가 굳어지면서 규칙적으로 떨거나 거품을 무는 ...
- 2021-02-05
-
- 세브란스병원, 신경섬유종증 클리닉 개소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0일 신경섬유종증 클리닉의 온라인 개소식을 개최하고 신경섬유종증 환자·보호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신경섬유...
- 2021-02-05
-
- 고개 숙인 남자 고민 1호 ‘조루증’, 건강상태 악화·이혼 초래할 수 있어
- 사정조절 장애로 성관계 시 만족감을 느끼기도 전에 사정이 일어나는 조루증은 고개 숙인 남성의 고민 1호다. 남성의 성기능 이상 중 다발하는 질환으로 통계에 따르면 연령대와 상관없이 30∼50%의 남성들...
- 2021-02-05
-
- 저위험 심방세동 환자도 흡연 시 뇌졸중 발생 위험 상승
- 서울대병원 최의근 순환기내과 교수팀(권순일 전임의, 고상배·김태정 신경과 교수)은 저위험 심방세동 환자라도 흡연하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연구팀은 저위험 ...
- 2021-02-05
-
- 생존율 낮은 식도암, 적극적 치료 시 생존율 기대치 상승
-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식도암도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할 경우 생존율 기대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조재일·김홍관 폐식도외과 교수,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식...
- 2021-02-05
-
- 겨울철 빙판길 낙상 골절환자, 50대~60대 가장 많아
- 겨울철 한파로 생긴 빙판길에서 넘어져 골절이 발생, 입원하는 환자는 50∼60대가 가장 많고 월별로는 1월에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 간 ...
- 2021-02-04
-
- 뇌전증, 정신병 아닌 치료 가능한 질환 인식 필요
- 뇌전증(epilepsy)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외국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뇌전증 유병률은 1000명당 4~10명 정도, 매년 인구 10만명당 20~70명이 새롭게 뇌전증으로 진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기(0~9세)와 ...
-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