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 ‘진행성 난소암 수술 전문기관’ 인증 ... 유럽부인종양학회 국내 3번째 지
-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가 지난 7일, 유럽부인종양학회(ESGO, European Society of Gynaecological Oncology)로부터 ‘진행성 난소암 수술 전문기관’ 인증을 취득했다. 유럽...
- 2022-01-13
-
- 40~50대 턱교정수술, 보철·임플란트 치료에 도움된다
- “이 나이에도 턱교정수술을 할 수 있을까요?” 보호자로서 자녀의 수술 결과와 회복과정을 지켜본 후 용기를 낸 40~50대 중년층의 조심스러운 질문이다. 일반...
- 2022-01-13
-
- 임도선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 선출
- 임도선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도선 교수의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1년이다. 대한심혈관중재...
- 2022-01-12
-
- 희귀질환 산모, 이대서울병원서 건강한 아기 ‘출산’
- 인구 100만 명 중 1~2명이 앓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무피브리노겐혈증을 앓고 있는 산모가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달 28일 새벽 2시 31분에 선천성 무피브리...
- 2022-01-12
-
- 어제 잘잤나?... 앱 웨어러블 사용 측정 간편하지만....
- 과거에는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것이 큰 병이 아니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수면부족, 수면장애가 삶의 질 저하뿐 아니라 돌연사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숙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
- 2022-01-12
-
- 고령 환자 척추수술 결과 예측에 ‘노쇠와 근감소증’ 중요
- 나이가 많은 고령 환자는 척추 수술 후 결과 예측 시 근감소증과 노쇠정도, 동반질환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박형기 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이 최근 ‘근감소증, 노쇠측정...
- 2022-01-12
-
- 코로나 합병증 독감보다 적지만 치매 · 심부전 · 탈모는 더 위험
-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 발생률은 독감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낮았지만, 치매, 심부전, 탈모 등 일부 질환에서는 독감보다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혜진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성호경...
- 2022-01-12
-
- 커피 매일 1잔 마시면, 코로나 위험 10% 감소?
- 커피가 코로나19 예방을 돕고 뇌졸중·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전문지에 발표됐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건강 전문 매체 '베리웰 ...
- 2022-01-12
-
- 알레르기비염 있는데 강아지 키울 수 있을까
- 엄마와 아빠가 맞벌이를 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외동딸 서현이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엄마에게 자주 조른다. 하지만 아이가 알레르기비염 때문에 평소 코를 자주 훌쩍거리고 봄, 가을만 되면 숨쉬...
- 2022-01-12
-
- 당뇨병 전단계서도 대사질환 발생 위험 크다
-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인 공복혈당 수치가 125mg/dL를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되는데, 공복혈당 수치가 당뇨병 기준에는 미달되지만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된다면 각종 대사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연...
- 2022-01-12
-
- 사람 몸에서 '돼지 심장' 뛴다…미국서 첫 이식 수술
- 미국에서 말기 심장질환 환자에게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이 세계 최초로 시행됐다. 심장을 이식받은 환자는 즉각적인 거부반응 없이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메릴랜드대 ...
- 2022-01-11
-
- 메드트로닉코리아, 환자 맞춤형 치료 인슐린 펌프 출시
-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 기업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연속혈당측정기(CGM) 기능 연동형 인슐린 펌프 ‘미니메드™ 770G 시스템(MiniMed™ 770G)’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슐린 펌프는 췌장에서 인슐린...
- 2022-01-11
-
- 심근염은 심장근육, 심낭염은 심장 둘러싼 막에 염증
- 심근염과 심낭염의 차이점은 염증이 생기는 위치다. 심근염은 심장근육에,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아주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발생 위치가 다른 만큼 증상도 차이가 있다. 심근염은 근육...
- 2022-01-11
-
- 가슴 두근거리면 부정맥? 스트레스·카페인 섭취로도 발생
- 최근 세계적인 축구선수 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부정맥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33세의 젊고 건강한 나이에도 ‘부정맥’을 피하진 못했다. 국내 프로야구 임수혁 선수도 2000년 30세 나이로 경...
- 2022-01-11
-
- 돌연사 주범 뇌졸중, 골든타임 3시간내 치료가 관건
-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도 다양한 영향을 받는다. 뇌혈관도 마찬가지인데, 갑자기 추워지면 혈압의 변동이 생기고, 혈관이 수축 되면서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뇌졸중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평소 고...
- 2022-01-11
-
- 육아종이 폐에 생기는 사르코이드증 아시나요
- 사르코이드증은 병명조차 한글로 번역되지 않았을 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질병이다. 쉽게 설명하면 다양한 형태로 온몸에 육아종이 생기는 병이다. 육아종(肉芽腫, granuloma)은 대식세포라는 백혈구가 모여...
- 2022-01-11
-
- 홍재택 교수팀, 대한신경외과학회 ‘우정현 학술상’ 수상
- 홍재택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이동훈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교수팀이 최근 열린 제61차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정현 학술상’...
- 2022-01-11
-
- 당뇨 환자 심근경색 사망률, 혈당 높을 때 2.6배↑, 낮을 때 2.2배↑
-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혈당이 조금 높거나 낮더라도 당장 큰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합병증 예방에 소홀해지기 쉽다. 특히 당뇨병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
-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