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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몸에서 '돼지 심장' 뛴다…미국서 첫 이식 수술
- 미국에서 말기 심장질환 환자에게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이 세계 최초로 시행됐다. 심장을 이식받은 환자는 즉각적인 거부반응 없이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메릴랜드대 ...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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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드트로닉코리아, 환자 맞춤형 치료 인슐린 펌프 출시
-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 기업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연속혈당측정기(CGM) 기능 연동형 인슐린 펌프 ‘미니메드™ 770G 시스템(MiniMed™ 770G)’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슐린 펌프는 췌장에서 인슐린...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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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근염은 심장근육, 심낭염은 심장 둘러싼 막에 염증
- 심근염과 심낭염의 차이점은 염증이 생기는 위치다. 심근염은 심장근육에,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아주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발생 위치가 다른 만큼 증상도 차이가 있다. 심근염은 근육...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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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두근거리면 부정맥? 스트레스·카페인 섭취로도 발생
- 최근 세계적인 축구선수 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부정맥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33세의 젊고 건강한 나이에도 ‘부정맥’을 피하진 못했다. 국내 프로야구 임수혁 선수도 2000년 30세 나이로 경...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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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연사 주범 뇌졸중, 골든타임 3시간내 치료가 관건
-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도 다양한 영향을 받는다. 뇌혈관도 마찬가지인데, 갑자기 추워지면 혈압의 변동이 생기고, 혈관이 수축 되면서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뇌졸중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평소 고...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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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종이 폐에 생기는 사르코이드증 아시나요
- 사르코이드증은 병명조차 한글로 번역되지 않았을 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질병이다. 쉽게 설명하면 다양한 형태로 온몸에 육아종이 생기는 병이다. 육아종(肉芽腫, granuloma)은 대식세포라는 백혈구가 모여...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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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택 교수팀, 대한신경외과학회 ‘우정현 학술상’ 수상
- 홍재택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이동훈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교수팀이 최근 열린 제61차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정현 학술상’...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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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환자 심근경색 사망률, 혈당 높을 때 2.6배↑, 낮을 때 2.2배↑
-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혈당이 조금 높거나 낮더라도 당장 큰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합병증 예방에 소홀해지기 쉽다. 특히 당뇨병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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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차병원 암센터, 다학제 진료 2년 연속 ‘1000례’ 달성
- 차 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가 2년 연속 연 암 다학제 진료 1000례를 달성했다.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암 다학제 진료 1000례를 기록하며 다학제 진료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분당차병...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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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종양 유발하는 저산소증 회복, 항암 약물 반응성 높여
- 약물 전달률을 높여 뇌종양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나왔다. 성학준신영민유승은 교수(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백세움 연구원(박사 과정) 연...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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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대사수술, ‘축소포트’ 방식 안전성 국내 최초 입증
- 박영석 분당서울대병원 비만대사센터 외과 교수팀에 따르면 1~2개의 절개창만으로 수술하는 ‘축소포트 위소매절제술’이 4~5개의 절개창을 내는 기존의 복강...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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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0 男 절반이 비만?...남성 만성질환 위험 적신호
-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불린다. 그만큼 어려워서다. 실패하거나 중간에 포기하는 확률이 높다. 성공을 했어도 요요현상으로 몸무게가 제자리로 돌...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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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파열땐 사망률 50% 육박
- 머릿속 시한폭탄이라고 볼 수 있는 뇌동맥류는 전조 증상이 없고 파열될 경우 사망률이 50%에 육박하는 아주 위험한 질환이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치료만 하면 예후가 좋고 일상생활로 복귀...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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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젊은층도 대장암 급증, 방심하면 큰 코 다친다
- # 20대 중반의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던 남성 김 모 씨. 평소 김 씨는 설사가 잦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 넘어가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지난 9월부터 1달 동안 심한 설사와 복부 불편감이 지속됐다. 김 씨...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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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붓고 복수 차는 것도 심부전 증상이라고?
- 심장은 피를 잘 받아서 우리 몸에 잘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심장의 기능이 저하된 병이 심부전이다. 따라서 심장이 딱딱해서 피를 잘 못 받는 경우와 심장 안에 모인 피를 잘 못 짜주는 두 가지 경...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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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우 교수, 아시아태평양뇌졸중학회 회장 선출
- 윤병우 의정부을지대병원(원장 김병식) 신경과 교수가 내년 12월까지 아시아태평양뇌졸중학회(APSO)를 이끈다. 아시아태평양뇌졸중학회는 미국 및 유럽과 함께...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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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준 중앙대병원 교수팀, 여드름 흉터치료제 효능 입증
- 사춘기 이후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여드름은 그 후유증으로 색소침착과 다양한 흉터를 남기곤 한다. 여드름 흉터는 높은 유병률과 미용적 문제로 인한 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여드름 ...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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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이 백내장ㆍ황반 변성 등 눈 질환 예방에 효과
- 계란이 체중 감량을 돕고 백내장ㆍ황반 변성 예방에도 기여한다는 기사가 미국의 유명 매체에 실렸다. 매일 꾸준히 계란을 섭취하면 근육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
-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