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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플라스틱, 위암 악화시킨다...세계 최초규명
- 미세플라스틱이 위암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김진수 박사 연구팀이 체내에 흡수된 미세플라스틱이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가속화하고, 면역억제 단백질 증가 및 항암제 ...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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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형 인하대병원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김원형 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7일 열린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인천경찰 마음동행센터 센터장으로서 인천경찰의 정신건강 증진에 적극적...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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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환자, 저혈당과 치매 함께 앓으면 사망 확률 5.1배 ↑
- 당뇨병 환자가 중증 저혈당을 앓으면 치매는 물론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용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한유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연구팀은 2형 당뇨병 ...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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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톤프로젝트, 병원급 1위 EMR 솔루션 ‘닥터스’ 리뉴얼
- 병원급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1위 기업 헥톤프로젝트(대표 이상경)는 자사의 EMR 인 ‘닥터스’를 리뉴얼 했다고 11일 밝혔다. ‘닥터스’는 일반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사용...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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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진 고려대안산병원 교수, 국제수면학회 젊은 연구자상
- 김현진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과 교수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제16회 국제수면학회(World Sleep 2022)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Chronotype advance as a predictor of subseq...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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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환자의 배우자, 치매 걸릴 위험성 약 2배 높다
- 김기웅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이 배우자가 치매인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2배 높으며, 이는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부부의 생활습관 때문임을 세...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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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임신경정신과의원 김임 원장, 제 7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
-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제7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김임 김임신경정신과의원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원장은 1964년 의료 봉사 동아리에서 무의촌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55...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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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경희대치과병원 교수, 치과 교정학 발전 공로로 장관 표창
-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은 ‘제50회 보건복지부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 교수(교정과)가 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7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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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한폭탄’ 분노사회, 화병 참다가 폭력성 증가, 우울증까지
-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 상황, 어디에도 탓할 상대가 없으니 참고 있던 울화가 시도 때도 없이 폭발하는 것 같아요” “누구 하나만 걸려라라는 심보로, 제 마음이 시한폭탄 같아요” 코로나 펜데믹이...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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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용 교수, 스크립스 연구소와 ‘미국 국립보건원 P01 Grant’ 참여
- 최진용 가톨릭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 연구팀이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에서 지원하는 집단연구 P01 Grant 에 참여하게 됐다.최진용 교수가 참여중인 P01 Grant...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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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 지방 늘리는 최악의 아침 식사 메뉴는 무엇?
- 도넛이 복부 지방을 늘리는 최악의 아침 식사 메뉴 중 하나로 지적됐다. 그래도 아침에 도넛 섭취를 원한다면 계란ㆍ견과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먹는 것이 차선책이다. 8일 한국식품커뮤니케...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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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 떨리고… 움직임 느려지는… ‘파킨슨병’ 극복하기
- 손발이 떨리고(떨림), 움직임이 느려진다(서동). 몸이 뻣뻣해지며(경직), 걸음걸이가 불안정하다(보행장애). 종종 넘어져 다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주로 노인에게 나타나는 신경퇴행성질환, ‘파킨슨병’...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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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화선 교수팀, 미혼 시절 보관한 난자로 임신 성공
- 구화선 차 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 이상혁) 난임센터 교수팀은 미혼 시절 난자를 냉동 보관한 A씨(42세)가 해동한 난자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년 결혼한 A씨 부부는 6개월 동안 자연임신을...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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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 항암신약 GMP 시설 조성완료
-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은 7일 메디사이언스파크 입주기업인 ㈜셀랩메드(대표 송성원)가 지난 5일 세포·유전자 치료제 제조시설인 'Cell &Gene Therapy Center(CTC)' 개소식을 갖고 본격 ...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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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걸릴 확률 38%...암 조기진단 위해 어떤 검사해야 하나요?
-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약 38%로 추청되고 있는데, 많은 사람이 암진단을 받으면 치료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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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 수술후 재수술율 13.2%...흡연자 음주자 더 위험
- 허리 척추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재수술‘이다. 노성현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은 허리 척추수술 이후 재수술 위험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봤다.연구팀은 2005년 1월...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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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갱년기 저강도 ‘체외충격파’ 치료 효과 확인
- 배웅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 Univ. of California San Diego) 라자세카란(M. Raj Rajasekaran) 박사(이상 공동 교신저자) 연구팀이 남성 갱년기 동물모델에서...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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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 병, 도파민 보충 약물 장기 복용... 일상생활 돕는다
- 4월 11일은 세계 파킨슨병의 날이다. 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이다. 1817년 질환을 처음 보고한 의사 제임스 파킨슨(James Parkinson)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