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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지마비 후종인대골화증 발병 유전자 변이 찾았다
- 후종인대골화증은 척추의 후종인대가 뼈로 바뀌는 질병이다. 심한 경우에는 척수와 신경이 눌려 사지마비에 이를 수 있다. 후종인대골화증은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관찰된다. 한국인에...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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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지방 섭취, 사망 위험 낮춰준다
- 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독(毒)이 된다는 일반적 인식과 달리, 지방 섭취를 늘리면 오히려 약(藥)이란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이지원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권유진 용인세브란스병...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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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화두...환경도, 내 몸도 지키는 다이어트 비법은?
- 기업경영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화두가 된 요즘, MZ세대 사이에서도 ESG라는 주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심지어 ‘다이어트’에...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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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약해지는 겨울, 유독 더 춥다면 갑상선저하증 의심
-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에는 우리 몸의 보일러 역할을 하는 갑상선 건강이 취약해질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발생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겨울철 여성들에게서 흔히...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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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배달음식점 등 3836개 업소 점검... 22곳 적발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피자 배달음식점, 가정간편식 제조업소 등 총 3836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2곳(0.6%)을 적발...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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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체중아 ‘선천성 심장병’ 빅데이터 인공지능으로 예측한다
- 극소 저체중아(1.5kg 미만)의 ‘선천성 심장병’을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을 적용해 위험 인자들을 분석해 높은 예측도로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나재윤 한양대병원 소아청소...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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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경변증이 알코올성 급성췌장염 중증도 높인다
- 간경변증이 급성췌장염 중증도 악화의 독립적 위험인자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간경변증과 알코올성 급성췌장염의 중증도 사이의 연관...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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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 통증 시술 후 심부감염 발생 빈도 위험요인 밝혔다
- 최근 국내 의료진이 경막외 신경차단술 후 발생 가능한 치명적 부작용 중 하나인 척추 심부감염 발생 빈도 및 위험인자를 세계 최초로 정밀 보고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20일 개최된 대...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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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브란스, 파킨슨병 일으키는 새로운 유전자 찾았다
-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을 유발하는 새로운 유전자가 밝혀졌다. 김동욱 연세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연구책임자), 박상현 박사(제1저자)와 김대성 고...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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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적 캠핑이 사망사고로? 자칫하면 '침묵의 살인자'된다
- 지난해부터 유행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실내 여가생활이 꺼려지기 시작하면서 캠핑에 대한 수요는 급속도로 증가했다. 과거에는 봄이나 가을 등 날씨가 좋은 계절에 즐기는 여가활동이라고 여겨왔지만 최...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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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야모야병, 수술 받아야 뇌졸중 재발 50% 낮춘다
-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 속 동맥혈관 말단부위가 서서히 좁아지다가 결국은 막히면서 혈류가 부족해져 허혈성 증상이나 또 부족한 혈류량을 보전하기 위해 생겨난 혈관의 파...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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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출 수 없는 오징어게임 열풍, 19禁인 까닭은?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품의 인기에 따른 효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등 한국적 정...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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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중소병원 경영난 심각 의료체계 붕괴 우려된다
- 2017년 문재인 케어 시행 후, 5년이 다 되어간다. 보장성 강화 정책이 가계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킨 효과는 일부 있지만, 주로 상급종합병원 위주로 보장성이 강...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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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교차 심한 초겨울 어지러움 심해도 무서운 병 아니다
- 어지럼증은 성인 20%가 1년에 한 번 정도 겪는 아주 흔한 증상이다. 일교차가 큰 요즘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환자가 늘어난다. 그에 못지않게 어지럼증...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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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마스크로 생긴 피부 트러블, 효과적 치료법은?
- 코로나19로 2년 가까이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피부 관리에 고민이 많은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마스크 속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피부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심한 경우 염증을 ...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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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백혈병 CAR-T 치료제, 국내 최초로 병원 생산 나선다
- 서울대병원은 8일, ‘소아청소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대상 CAR-T 치료 임상연구’를 승인받았다. CAR-T 치료란, 환자 혈액에서 얻은 면역세포(T세포)가 암을 잘 ...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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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 진단 늘었지만 여성 32%만 치료 받았다
-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당뇨병에 비해 골다공증 치료에는 관심이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용준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6-2017...
-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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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꾸로 태어난 아이,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검사해야
- 대퇴골과 골반이 만나는 고관절은 체중을 지탱하며 다리를 움직이는 데 매우 중요한 관절이다. 고관절이 탈구되면 다리를 절거나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아직 걷기 이전의 신생아 시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