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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먹어도 될까? 예비맘이 궁금한 ‘임신 중 약물 복용’
- 몇일전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치료 중이던 임신부가 진통과 하혈이 시작됐지만 병상이 없어 헤매다 구급차에서 출산했다. 16군데 병원에서 '포화상태라 확진자 병상이 없다'면서 손사래를 쳤고, 출산이 ...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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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선수도 피하지 못하는 ‘부정맥’, 젊다고 안심 못한다
- 최근 세계적인 축구선수 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부정맥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33세 젊고 건강한 나이에도 ‘부정맥’을 피하진 못했다. 2000년도 프로야구 임수혁 선수도 30세 나이로 경기 중...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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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방세동 환자 운동 시, 심부전 및 사망 위험도 낮아진다
- 심방세동 진단 후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거나 지속하는 것은 심부전 및 사망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하면 심방세동 환자에서 향...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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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유산소 운동... 댄스 다이어트로 춤추며 살빼요
- 올 하반기 가장 화제를 끌었던 TV프로그램 중 하나로 스트리트 댄스 크루를 찾는 리얼리티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를 꼽을 수 있다. 지난달 종영 ...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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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 5년 생존율 70%넘어 점점 높아진다
- 암 환자의 생존율이 점점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암 환자 중 열에 일곱 이상은 생존하며, 특히 과거에 예후가 좋지 않았던 간암과 폐암 등의 생존율도 많이 향...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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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대장 모양 크기 위치 따라 맞춤치료가 효과적
- 교과서나 모형을 보면 대장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소장을 감싸고 있지만, 실제 대장의 모양은 사람마다 다르다. 가슴까지 길게 늘어진 대장도 있고, 평균보다 길고 모양이 복잡한 사람도 있다. 따라서 대장...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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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머=유방암, 사실 아니다 … 모유수유 암 예방은 ‘팩트’
- “유방암만큼 ‘짝퉁’ 정보가 넘쳐나는 질병도 찾기 힘들죠. ‘가슴 크기가 크면 발병 위험이 높다’, ‘브래지어를 차면 유방암에 잘 걸릴 수 있다’ 등은 모두 근거 없는 거짓정보입니다. 반대로 모유...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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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암 치료제, 고형암 방사선 치료에도 효과 있다
- 정연경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박종훈) 박사 연구팀이 암세포 주요 성장·조절인자인 PI3K와 DNA-PK를 동시에 저해하는 혈액암 치료제 'BR101801'이 다양한 고형암에서 방사선 민감제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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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만족도는 상승했지만··· 의사 82.5%, 번아웃 경험
-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2021년 대한민국 의사들의 직업만족도는 지난 해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향후 만족도나 전망에 대해서는 여...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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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기 '프탈레이트 노출된 아이들, 아토피피부염 발병 위험 증가
-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아기들은 아토피피부염의 발병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 화장품 등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흔히 노출되는 합성화학물...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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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하면 자꾸 돌아가는 눈동자는 사시 때문?
-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안으로, 밖으로 혹은 위아래로 어긋나는 눈동자, ‘사시’다. 사시란 두 눈이 바르게 정렬되지 않고 서로 다른 곳을 보는 눈의 장애를 말한다. 한 쪽 눈이 정면을 볼 때 다른 ...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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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 난 판막 ‘대동맥판막협착증’, 방치하면 2년 내 절반 사망
- 심장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혈액은 대동맥을 통해 몸 전체로 전달된다. 심장에는 크게 4개의 방이 있다. 전신을 순환한 혈액은 심장의 오른쪽 방을 지나 폐에서 정화...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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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맘 괴롭히는 영·유아 구토 … 발육 성장에 지장 줄까?
-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발열, 기침, 콧물, 인후통, 두통, 설사, 복통 및 극히 일부에서는 후각이나 미각 소실이 나타나는 등 HPIV 감염보다 좀 더 다양한 임상 증상을 동반한다. 곧 유행이 시작될 인플루엔자...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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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다이어트 성공 비법 일반인도 적용가능할까
- 다이어트의 8할은 먹는 것’, 모든 다이어터가 이같은 수칙을 알고 있지만, 실천에 어려움을 느낀다. 그렇다고 매번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을 수는 없다. 이럴 땐 ‘몸매관리 고수’ 연예인들의 식단을 ...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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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발 환자, 일교차 클수면 절단의 위험 높아진다
- 당뇨발을 합병증으로 앓고 있는 당뇨병 환자는 발 주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특히 주의해야한다. 이영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한 당뇨발과 일교차의 연관...
-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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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신장병 환자, 신장 기능 보전 위해 혈압조절 필수
- 주영수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신장내과 교수, 한승혁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팀이 만성신장병 환자의 시간 흐름에 따른 혈압 변화와 신장 기능 악화 사이의 상관성을 밝...
-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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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나이 들수록 저체증 늘고 고혈압 빈혈 발생율 높다
- 65세 이상 노인을 다시 나이에 따라 4개 그룹으로 세분한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만율은 감소하고 저체중 비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녀 노인 모두에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률이 높아지...
-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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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브란스병원, ‘호흡기 분리형 음압 챔버’ 기술이전
- 홍주영 세브란스병원 교수(응급의학과) 연구팀이 호흡기를 통한 감염 위험 상황에서 진료 진행을 돕는 호흡기 분리형 음압 챔버 ‘캐리큐어 아이솔레이터’(C...
-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