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의학건강

알레르기질환, 12세 이하 30%로 최다

알레르기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은 12세 이하 아동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면역체계가 덜 완성돼 발생하는 것...

2016-06-05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효과 98% … 12세 여성 6개월간 2회 접종 권장

오는 6월 중순부터 12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건강여성 첫걸음클리닉’ 사업은 초경 전후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질병 예...

2016-06-03
말기암 환자 괴롭히는 또다른 복병, ‘악성부종’

말기 암환자를 괴롭히는 의외의 복병은 ‘악성부종’이다. 말기암 환자 대부분은 장기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며 체중저하, 식욕부진, 소화기능저하, 면역...

2016-06-03
골반장기탈출증, 방치하면 비가역적 배뇨장애 유발

골반 내에 위치해야 할 방광·자궁·직장 등 장기가 노화, 출산, 폐경에 의한 골반근육 및 조직 약화로 아래쪽으로 쏠려 밖으로 빠져나오는 질환을 골반장기탈출증이라고 한다. 자궁이 빠지면 자궁탈출증, ...

2016-06-02
가슴보형물 선택은? 크기보다는 자연스러움으로

같은 여성 사진임에도 가슴의 크기가 증가하자 매력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영국 미용성형학회 그룹이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따르면 여성의 가슴 컵 크기 증가에 따라 여성의 매력이 ...

2016-06-02
혈당 높으면 뼈 약해져 … 당뇨병이 골다공증에 미치는 영향

당뇨병과 골다공증은 중장년층 이후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얼핏 두 질병 사이엔 아무런 연관성이 없을 것처럼 생각되지만 당뇨병 탓에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골...

2016-06-02
발 모양 변형 ‘무지외반증’, 치료 늦으면 관절질환 진행

30대 여성 직장인 김모 씨는 20대부터 지금까지 하이힐을 즐겨 신는다. 키가 커 보이는 효과 때문에 하이힐을 신으면 더 당당해지는 느낌이 좋았다. 처음엔 발이 아팠지만 적응하면 괜찮아진다는 주위 사람...

2016-06-02
소변은 ‘건강 바로미터’ … 통증 없이 혈뇨 나오면 악성종양 위험

소변은 신체대사의 결과물로 생긴 여러 노폐물이 액체 형태로 저장된 것으로, 원활한 배뇨는 신체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생리작용이지만 중요성을 간과할 때가 많다. 평소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 지내다...

2016-06-02
임신은 모두 여성 책임? … 임신 전 검사 남성 50%, 정액 이상소견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계획임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여성에게 요구되는 책임에 비해 남성에 대한 관리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임신 성공이라는 결과에 집착해 건강한 임신을 위한 ...

2016-06-01
비염,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재발 줄일 수 있어

환절기면 코막힘으로 이비인후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감기 같은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비염을 앓고 있다면 건조한 날씨, 심한 일교차, 꽃가루, 황사 등 계절적·환경적 영향...

2016-05-31
생리 전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

여성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순간 중 하나가 ‘생리 기간’이다. 며칠 동안 피를 보는 데다가 단순히 패드만 쓴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게다가 생리 전부터 불쾌한 느낌에 시달리는 등 월경전증후군(PMS)...

2016-05-31
대장암수술 합병증 ‘정맥혈전증’, 한국인은 발생위험 낮아

분당서울대병원 대장암치료팀(이근욱 혈액종양내과 교수, 강성범·김덕우 외과 교수, 최상일 영상의학과 교수)은 한국인의 경우 대장암수술 후 합병증인 정맥혈전증의 발생위험이 서양인보다 낮다는 연...

2016-05-30
재발성·난치성 피부색소질환, 복합치료 필요

따스한 봄철에서 강렬한 자외선이 내려쬐는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다. 봄철 내내 햇볕 방어에 무심하다간 늦봄이나 초여름에 자신도 모르게 자리잡은 기미, 잡티, 주근깨 등 난치성 피부색소질환으로 스트...

2016-05-30
암치료만 집중하다 다른 질환 걸려 … 폐암 환자 86%, 진단 늦어

위암 장기 생존자 상당수가 다른 암이나 질환의 위험을 가졌지만 이를 제대로 모르고 적절한 관리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양한광 외과 교수(위암센터장)와 신동욱·이지은 가정의학과 ...

2016-05-30
생리 전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

여성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순간 중 하나가 ‘생리 기간’이다. 며칠 동안 피를 보는 데다가 단순히 패드만 쓴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게다가 생리 전부터 불쾌한 느낌에 시달리는 등 월경전증후군(PMS)...

2016-05-30
지난해 자궁경부암 환자 5만5000명 … 40대 27.7％로 최다

지난해 자궁경부암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5만50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가 전체의 27.7％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2011~2015년 자궁경부암 건강보험 및 의료...

2016-05-29
담배 안피워도 간접흡연 노출되면 충치 발생률 1.5배 높아

담배를 한 번도 피지 않은 사람도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충치가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선미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최근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평생 담배를 ...

2016-05-27
여성이 남성보다 스마트폰 의존도 높아 … 정신건강 우려

여성이 남성보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고 의존도가 높아 정신건강에 악형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장재연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이 2013년 7~8월 경기도 수원시 소재 6개 대학...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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