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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받으면 화장실 직행? ‘과민성 방광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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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백모 씨(26·여)는 취업 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싶으면 ‘화장실 문제’로 시달린다. 평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도 신경 쓸 일이 생기면 소변을 보고난 뒤 잔뇨감을 느끼고, 통증은 없어...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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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병원 야간진료실 입원, 72%가 ‘망막박리’
- 야간에 안과 전문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응급한 질환은 망막박리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빠른 처치와 수술이 필요한 수정체탈구, 각막파열 환자가 뒤를 이었다.
건양대 김안과병원은 2015년 한...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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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병 환자, 일반인보다 자살 위험 2배 높아
- 파킨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자살 위험이 2배 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홍진표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1996~2012년 파킨슨병 환자 4362명의 자살 위험 분석결과를 4일 발표했다.
파킨...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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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 얼굴 망치는 훼방꾼 ’팔자주름’
- 거울 앞에 앉아 화장하다 부쩍 늘어난 눈가의 주름을 발견하고는 순간 좌절한 경험이 있다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일반적으로 20대 후반부터 노화가 진행돼 주름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그 중 팔자주름...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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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흡연자 폐암검진 급여화 … CT 촬영 안전가이드
- 내년부터 국가암검진으로 폐암에 대한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폐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국가암검진 대상인 40세 이상 성인 전원에 해...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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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몸무게 그대로? 몸속 무기질 부족 우려
- 아무리 운동하고 식이제한을 해도 다이어트가 어려운 사람은 자신이 무기질을 제대로 섭취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무기질은 체내의 여러 가지 생리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보통 성인에게 필요한 ...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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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임의로 쪼개거나 갈아서 복용하면 효과 감소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의 안전한 약 복용을 돕는 ‘어르신 건강지킴이 복약수첩·리플릿’을 전국 보건소·노인요양시설 등에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복약수첩에...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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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코성형 트렌드, 국군병원에서 세팅한다고?
- 국내서 트렌디한 남자 코성형 결과를 선보이는 의료기관 중 하나가 의외로 국군수도통합병원(약칭 수통)이어서 화제다. 장병들이 부상 등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입원 기간을 활용...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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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고개 숙인 남자’ … 병원 현관서 줄행랑친 사연은
- 성에 대한 관념이 개방적으로 변하며 발기부전을 적극 치료받는 남성이 늘고 있지만 20~30대 젊은 환자들은 여전히 주변 시선과 수치심 탓에 비뇨기과 방문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심인성 발기부전...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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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 유발 3대질환 녹내장 … 30대 젊은층 발병 증가
- 최근 인구고령화로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녹내장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올해 국내 녹내장 환자는 약 60만명으로 매년 10%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이나 중장...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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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잡이수술’ 오해와 진실 … 질병예방 탁월, 신생아는 피해야
- 남자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포경수술을 정말 해야 하나’라는 고민에 빠진다. 포경수술은 아이의 결정이 아닌 부모의 판단에 의해 수술이 이뤄지므로 신중할 수밖에 없다. 남성이 가장 중요하게 여...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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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만 들어도 솔깃한 ‘걸그룹주사’,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 10여 년 전부터 대중음악 판도를 바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3년 주기로 ‘대세 아이돌 그룹’이 바뀌는 한편 한 해에만 무려 200여 팀에 가까운 새로운 아이...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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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주부·어린이 면역력 취약계층, 환절기 대상포진 비상
- 기록적인 폭염 후 찾아온 환절기 기온 변화로 노약자, 주부, 어린이 등 면역력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일교차가 커지면 체온조절에 소모되는 에너지량이 늘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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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한 담배가 ‘골초’ 만든다 … 니코틴 흡수, 최대 5배 많아
- 중독성이 있는 담배를 끊기란 쉽지 않다. 특히 ‘니코틴이나 타르 함량이 적은 순한 담배는 건강에 덜 해롭다’는 잘못된 인식은 금연을 더 어렵게 만든다. 2014년 12월 개정된 ‘담배사업법’ 시행령 일부...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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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 91%, 50대 이상 중년층
- 협심증, 급성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최근 5년간 심사결정자료(...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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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비만 개선하려면 굶지 말고 ‘조금씩 자주’
- 직장인 송모 씨(29·여)는 최근 두둑해지는 뱃살만 바라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웹디자이너로 근무한 지 2년차를 맞으며 몸무게는 상상하지 못할 만큼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다른 부위는 살이 찐 티가 나지 ...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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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불량·설사 등 소화기증상 경험 환자, 39% ‘그냥 참는다’
- 위·간·장 소화기질환 특화병원인 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 지난 8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성인남녀 3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화기 증상이 있을 때 ‘그냥 참는다’는 사람이 39%에 달하는...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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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힐병은 무조건 무지외반증? 소건막류도 주의해야
- 굽이 높은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무지외반증의 발생 위험이 높다. 흔히 발가락에 통증이 느껴지면 무지외반증일 것이라고 짐작하지만 새끼발가락의 뿌리가 바깥...
- 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