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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콘택트렌즈 착용자 눈건강 지키는 방법은?
- 황사·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 완연한 봄을 마냥 즐기기 어려운 요즘엔 눈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건조해 눈에 자극을 주는 데다가 유해성분이 섞여 있는 미세먼지에 안구가 피곤하기 마련이다. 눈...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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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오래 사용하는 직장인 ‘손목터널증후군’ 주의보
- 컴퓨터를 하루 10시간 이상 사용하는 웹디자이너 최모 씨(29·남)는 일을 하는 도중 손이 자주 저리는 증상을 겪었다. 처음엔 손을 자주 주무르고 뜨거운 찜질을 하면서 견뎠지만 점차 일하는 게 불편할 정...
-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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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치는 콘텐츠에 ‘정보중독’ … 뇌 디톡스는 ‘싱글태스킹’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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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로 불려왔지만 최근엔 바다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매일 새로운 정보와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IBM사는 하루에 쏟아지는 정보의 양을 2조5000억메가바이트로 추산했다. 손...
-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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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운동, 임신부 우울증 위험 52% 낮춰
- 이수영 제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임신 중 가벼운 운동이 임신부 우울증 예방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3년 3월~2016년 11월 임산부 3801명의 정신건강 현황을 조사한 결...
-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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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 30분의 쾌감 ‘러너스하이’ … 운동중독과 한끗 차이?
- 운동은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조건이지만 과하면 몸을 상하게 한다. 건강 자체보다 근육질 또는 날씬한 S라인을 위해 맹목적으로 운동하다보면 적정 강도를 벗어나 부상을 당하기 쉽고 자칫 운동중독에 빠...
-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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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어금니 신경관, 非아시아인보다 변이 많아
- 충치나 외상 등에 의해 치아 내부의 신경조직이 손상되거나 감염되면 신경치료가 필요하다. 이 때 치아의 신경관의 해부학적 형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인 제2대구치(아래쪽 두번...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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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 안막혔는데 냄새 못맡는다? 뇌신경 파괴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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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요리 대가인 이연복 셰프가 20대 때 축농증수술을 받은 뒤 부작용으로 후각을 상실했다고 밝혀 많은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음식 맛을 느낄 때 후각이 차지하는 비율이 90%, 미각은 10%에 ...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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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의 지표 입술 … 나도 모르게 입술을 늙게 만드는 습관은?
- 최근 미녀의 조건으로 떠오른 게 ‘볼륨감 넘치는 입술’이다. 과거엔 오밀조밀 작은 입술이 선호되거나 입술 자체가 미적 조건에서 중요한 요소는 아니었다. 하지만 요즘엔 볼륨감 넘치는 입술이 주는 ...
-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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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매시술 부작용, 줄기세포 유래물질 주사로 수술없이 개선
- 최근 성형수술 재건 종목 중 ‘이물질제거 시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성형 목적으로 얼굴이나 신체 어딘가에 들어간 이물질을 제거하고, 본래 형태로 개선하려 재건성형이 필요한 의료소비자가 늘...
-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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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겪는 허리통증 … 줄기세포로 개선 가능
- 한국인 중 ‘허리통증’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학창시절에는 밤새워 수능공부를 하느라, 청년기에 일에 치이느라 허리에 무리가 가고 나이가 들어서는 관절염까지 생긴다. 과거에는 ...
-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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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하게 적용되는 줄기세포 치료, 난치병부터 안티에이징 케어까지
- 지난해 하반기 가장 많이 바이럴처럼 퍼진 의료계 ‘핫 키워드’ 중 하나는 단연 ‘줄기세포’다. 박근혜 전 대통령,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등이 줄기세포주사를 맞았을 ...
-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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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재생, 화장품보다 한번의 ‘리쥬란힐러 주사요법’
- 나이 들수록 떨어지는 피부탄력을 좌우하는 게 피부 재생능력이다. 노화를 멈추기 위해 기능성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피부에 좋은 음식을 챙기기만 이 정도 자가관리로는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수 없다. 봄...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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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잠까지 설치는 봄철 어깨통증, 단순 근육통일까
-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주부 이모 씨(57)는 지난해부터 어깨통증으로 고생해왔다. 팔이 잘 들어지지 않아 청소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었고, 밤에 통증이 심해져 잠을 설치기도 했다. 겨울이라 통증이 ...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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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 파탄내는 통제 안된 ‘분노’, 3분만 참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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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화를 낼 수 있다. 화를 내는 것은 무척 쉬운 일이다. 그러나 적절한 사람·시간·정도·목적·방법 안에서 화를 내기는 대단히 어렵다.” 적절한 강도로 화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고대 그리스의...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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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사당하는 뇌, 기억력 감퇴 원인 … 하루 한번 ‘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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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선 국내 최초로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처음엔 ‘참 할짓도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점차 대중적인 관심이 모아져 연례 행사가 됐고, 인기가 중국으로 퍼...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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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맘, 짬내기 어려운 태교 … ‘스트레스 관리’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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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만나기 위해 엄마들은 태교에 주력한다. 태아의 성향은 유전자뿐만 아니라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엄마의 컨디션으로부터도 영향받는다는 미국 피츠버그대의 연구...
-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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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곤증 증상 3주 지속시 비염·축농증 의심해야
- 봄이 오면 나타나는 급작스러운 신체 변화 중 대표적인 게 춘곤증이다. 쉽게 피곤해지고 식사 후 졸음이 쏟아져 업무나 학업에 지장이 생긴다. 흔히 춘곤증을 질병으로 여기는데 신체가 급변하는 날씨에 ...
-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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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결혼식 앞두고 아버지가 ‘눈밑지방’ 제거한 사연
- 사업가 김모 씨(64)는 어린 시절부터 별명이 ‘불독’이다. 언제부터인가 눈밑이 유난히 불룩해보여 비슷한 이미지를 줬기 때문이다. 사업상 처음 보는 사람들도 눈밑지방 때문에 자신을 심술궂은 사람으...
-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