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름에 하는 지방흡입, 겨울보다 매력적인 이유
- 올해도 어김없이 ‘노출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하지만 A씨는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다. 지난 겨울부터 인생의 동반자가 돼 버린 많은 양의 살 때문이다.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했...
- 2017-07-13
-
- O다리, 안쪽 무릎연골 집중 손상 … 관절염 발병 빨라져
- 다리 모양이 O자형으로 변형되는 오다리는 여성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중년 여성은 나이들수록 휘어지는 정도가 심해 이유 없이 하의가 돌아가거나 발목을 접질려 넘어지는 등 불편함을 겪기 쉽다...
- 2017-07-13
-
- 나는 중간형인간? … 때이른 열대야, 타고난 ‘생체시계’도 망가뜨려
-
지난 11일 올해 첫 열대야가 시작되면서 잠을 설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잠을 자기가 어렵고 수면의 ...
- 2017-07-13
-
- 노년층 비타민만 부족해도 머리 ‘핑’, 위장관 출혈도 원인
-
오랜 시간 앉아있다 갑자기 일어났을 때 ‘핑’ 도는 어지럼증을 느끼면 보통 빈혈을 의심한다.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 진단받아야겠다는 생각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루기 일쑤다. 빈혈이 원인이...
- 2017-07-13
-
- 차바이오F&C, 20~30대 여성 화장품브랜드 ‘세러데이스킨’ 일본 진출
- 차병원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대표 김석진)는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 ‘세러데이스킨’(Saturday Skin)이 일본 대표 뷰티스토어인 츠타야(Tsutaya), 로프트(Loft), 엔트렉스(Entrex) 등 3곳...
- 2017-07-12
-
- 신장 내 혈관손상 유발하는 고혈압성 신장질환
- 전세계 6억여명이 앓는 고혈압은 여러 장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특히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에게 치명적이다. 고혈압성 신장질환은 높은 혈압 탓에 신장혈관이 두꺼워지고 굳어 신장으로의 ...
- 2017-07-12
-
- 가족·친구와 대화 없는 암환자, 우울증·불안감 심화
- 암 환자가 느끼는 사회적 지지가 적으면 우울감이 심해지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욱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암치유센터 교수, 박종혁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 교수, 국립암센터 ...
- 2017-07-12
-
- 생존율 40%미만 난소암 … 피임약이 예방?
-
난소암은 그리 관심을 많이 받는 암종은 아니지만 최근 환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 결과 2012년 1만2942명이었던 난소암 환자는 지난해 1만8115명으로 5년 사이 39%나 증가했다....
- 2017-07-11
-
- 혼자가 좋아 … 인간관계에 지친 ‘관태기’ 청춘
-
극심한 경쟁과 취업난·생활고 등으로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인간관계 자체를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관계와 권태기의 합성어인 ‘관태기’나 ‘자싸(자발적 아웃사이더)’ 같은 신조어는 타인...
- 2017-07-11
-
- 모델로피부과 울쎄라 최다 시술병원, ‘골든리코드어워드’ 수상
- 모델로피부과(대표원장 서구일)가 지난 1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2017 멀츠에스테틱 어워드’(Merz Aestetics Awards)에서 울쎄라 정품팁 최다시술 병원으로 선정, ‘2017 울쎄라 골든 리코드 어워드...
- 2017-07-10
-
- 기미·잡티 색소질환 지우개 ‘피코플러스레이저’
- 백옥피부를 망치는 게 기미·주근깨 등 색소질환이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뒤 시간이 지나며 하나둘 올라와 지저분한 모양새를 만든다. 아무리 뽀얀 피부톤을 갖고 있어도 이들 색소질환이 자리잡으면 ...
- 2017-07-10
-
- ‘홈케어’ 인기몰이 … 가정용 의료기기 맹신하다 병 키워
-
얼마 전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태아의 맥박 확인을 위해 쓰는 가정용 초음파기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출산 직전 아이를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임신 10개월 차였던 그녀는 출산 예정일이 1...
- 2017-07-07
-
- 체내 칼륨 수치 높으면 급성 신손상·부정맥 위험↑
-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팀은 혈중 칼륨수치가 높을수록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6일 발표했다. 체내 칼륨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고칼륨혈증 위험이 높아져 근육쇠약과 부정...
- 2017-07-06
-
- 여름철 레저 즐기다 발목 ‘삐끗’ … 치료 미루면 관절염까지
- 7~8월 여름철은 레저스포츠나 야외활동이 늘면서 관절 부상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발은 신체 움직임을 지탱하는 기관으로 무리하면 이상신호가 발생하고 부상으로 이어진다. 발목을 삐끗한 뒤 나타나...
- 2017-07-06
-
- 줄기세포 사용 척추관절 허리통증 치료 가능
- 줄기세포로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연골재생 치료하는 방법이 대중화되고 있다. 이를 척추관절에도 적용해 허리통증을 치료하고 있어 주목된다.컴퓨터, 스마트폰, 에스컬레이터 등으로 생활이 편리해지는...
- 2017-07-06
-
- ‘겨울 불청객’ 뇌졸중, 뜨거운 여름에 더 위험하다?
- ‘겨울철 불청객’으로 알려진 뇌졸중이 실제로는 여름철인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2013~2015년 ‘월별 뇌졸중 발생 추이’를 ...
- 2017-07-05
-
- 여성갱년기, 난소 노화로 성기능장애? … ‘줄기세포’로 개선
- 여성은 대개 50대를 전후로 난소가 노화되며 여성호르몬 생성이 더뎌지며 폐경을 맞게 된다. 폐경이 다가올수록 안면홍조, 수면장애, 우울증·신경과민 등 감정변화, 골다공증 같은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
- 2017-07-05
-
- 더운날 차에 선글라스 두면 안돼 … 렌즈 망가져 자외선 ‘흠뻑’
-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눈을 피로하게 하고 노화를 촉진, 각막손상·백내장·황반변성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변해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면서 눈이 부신 증상이 나타난다. 전...
- 201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