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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체시력 줄고, 반응속도 느려지고 … 고령운전 위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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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6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 및 사망건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경찰청의 ‘연령대별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전체 사고 중 차지하는 비중은 20...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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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건조한 겨울철, 진피층 관리가 핵심
- 추운 겨울은 피부가 노화되고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겨울에 생긴 잔주름은 쉽게 개선되지 않고 피부 트러블까지 동반돼 일상에 불편함을 준다. 잔주름을 가볍게 생각해 일반적인 스킨케어를 사용하...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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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윤곽수술,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 최근 작고 갸름한 얼굴이 트렌드가 되면서 이목구비는 기본이고 얼굴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얼굴형은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하는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대학 입학 및 취업 ...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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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욜로’, 과소비 아닌 현재 충실하고 미래 대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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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나의 사회현상이자 젊은층의 주요 소비 트렌드가 된 욜로(YOLO)는 ‘You Only Live Once(인생은 오직 한번 뿐)’의 약어로 미래 또는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 행복을 위해 사는 라이프스타일이다...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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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는 십자인대파열, 스노보드는 손목골절 위험
- 산행과 스키, 스케이트, 스노보드 등 겨울에만 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으로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짜릿한 쾌감 속에 자신의 실력보다 더 난이도 높은 코스를 선택하거나 부상 예방 수칙...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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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혈 노인, 치매 위험 5.72배 높아
- 신동욱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정수민 서울대병원 전임의팀은 빈혈이 있는 노인은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28일 발표했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검진 코호트 자료를 바탕...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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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두통 예방약, 두통과 어지럼증·멀미까지 개선
- 김지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편두통 예방약물이 두통은 물론 어지럼증과 멀미 증상까지 완화한다는 연구결과를 28일 발표했다.편두통은 국내성인 10명 중 약 2명이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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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중·노년층 심한 어깨통증, 노화로 인한 회전근개파열 신호
-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어깨가 욱신거리며 쑤시는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날씨가 추울 땐 관절과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수축돼 경직되고 혈액이 잘 순환되지 않아 관절통이 심해진다. ...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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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권유로 얼굴축소밴드 차는 소녀, 예뻐지려다 정신건강 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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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타고난 골격이나 체형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피부절개 후 뼈를 깎거나, 철심·나사못을 박는 방법이 있지만 워낙 대수술이라 부담감이 크다. 만약 수술 없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골...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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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관협착증 환자, 옆으로 누워 자야 통증 개선
- 허리는 몸을 지탱하고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몸의 중심축을 잡아주는 핵심 기관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은 일상 중 지친 허리와 척추에 휴식을 제공해준다. 올바른 수면자세만 유지...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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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먹어도 안낫는 변비, 구토 동반하면 선천적 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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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의 운동기능장애로 발생하는 변비는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기능성질환이다. 소아청소년과를 찾는 영·유아 환자의 약 7%를 차지할 만큼 어린이에서 흔하다.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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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알코올성 지방간 조심
- 연말연시에는 송년회·신년회 등 모임이 많아 술자리가 잦다. 장기간 지나친 음주는 간건강에 치명적이고, 알코올성 간질환을 일으켜 주의가 필요하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성 간질환의 하나로 간세...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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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당뇨병 동반 녹내장 환자, 뇌졸중 위험 높아
- 서울대병원 안과 박기호·정진욱·이원준 교수팀이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성인 1만1959명을 분석한 결과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서 녹...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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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불청객 ‘안구건조증’, 치료 미루다 각막염·결막염 악화
- 건조한 겨울엔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어난다. 눈물은 안구를 적셔 눈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한다. 여러 원인으로 눈물 분비량이 줄어들거나, 눈물 성분의 변...
-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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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운동, 중년층 습성 황반변성 발생위험 높여
- 과도한 운동을 즐기는 남성은 3대 실명질환인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성수·임형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이 실시한 국가검진 결과자료를 토대로 ...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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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보드 타다 넘어졌는데 ‘퍽’, 전방십자인대파열 경고음
- 스키나 스노보드 같은 겨울스포츠는 짜릿한 쾌감을 주지만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피드가 빠른 스키와 스노보드는 갑자기 멈추거나 회전할 때 혹은 착지할 때 위 뼈와 아래 뼈가 서로 다른 ...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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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기술로 진화하는 무릎관절염 치료, 중·노년 삶의 질 높인다
- 인구 고령화와 레저스포츠 확산으로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진 않지만 지속적인 통증과 보행장애를 유발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100세 시대로...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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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은 RS바이러스 계절, 이른둥이·심장 약한 신생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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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면역력 저하로 각종 감염병이 창궐하기 쉽다. 보통 기온이 낮아지면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저하되는데 일부 바이러스는 추운 외부환경에도 장기간 생존하거나 오히려 활동성이 강해질 수 있다. ...
- 201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