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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 vs 발기부전 양자택일? 탈모약에 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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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은 사람의 인상과 매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한다. 듬성듬성한 머리숱은 사람을 실제 나이보다 훨씬 늙어보이게 만든다. 이로 인해 탈모 환자는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이 떨어...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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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중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노출, 자녀 근육성장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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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환경보건센터는 개인 생활용품, 가공·포장 식품, 가정용품 등에 들어있는 내분비계교란물질(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에 임신 중 산모가 과다하게 노출되면 아이들의 생후 근육 성장이 저해...
-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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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기 어려운 극심한 생리통, 혹시 자궁내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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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는 있지만 20~40대 가임기 여성은 보통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한다. 생리통은 가임기 여성의 50~60%가 호소하는 흔한 부인과 증상이다. 진통제도 듣지 않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극심한 생리통을 ...
-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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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예후 판단, 세포증식 지표 외에 다른 인자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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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Ki-67(세포증식 지표) 인자는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없으며,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낮은 상태에서만 가치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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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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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끈한 ‘캡사이신’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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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은 떡볶이·불족발·불닭발 등의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 불닭소스를 가득 비빈 라면부터 마라탕 열풍에 이르기까지 매운 맛의 스펙트럼도 넓다. 매운 요리는 먹방에서도 ...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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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로 강제 ‘방콕’일 때 집에서 따라하기 좋은 간단 맨손체조
- 이번 주부터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완연한 봄을 느끼게 한다. 다른 해라면 따뜻해진 날씨에 외부활동이 늘어났겠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때문에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이다. 여기에 미세...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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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력운동, 퍼센트 기반 운동(PBT)보다 속도 기반 운동(VBT)이 효과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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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을 할 때 드는 무게를 줄이는 게 도리어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영국 링컨대 도렐 해리(Dorrell, Harry), 스미스 마크(Smith Mark), 지 토마스( Gee, Thomas) 공동 연구팀은 근력...
-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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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디스크 무조건 수술? 비수술 치료로 좋아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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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허리디스크(요추간판탈출증)로 진료를 받은 환자 197만8525명 가운데 30대 이하가 38만8616명으로 19.6%를 차지했다. 흔히 퇴행성 질환으로 알고 있으나 젊은층에서도 잘못...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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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통 심할수록 운동효과 좋을까? ‘횡문근융해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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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우내 쉬웠던 운동을 재개하려는 의욕이 높아지는 요즘이다. 그러나 운동량을 갑자기 늘리거나 근육통이 계속되는데도 고강도 운동을 지속하면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할 수 있어 ...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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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통과 맞먹는 대상포진, 단 1회 예방접종으로 50% 이상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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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았던 사람의 몸 안에서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잠복해 있다가 면연력이 저하되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한다. 바이러스가 뇌와 척추신경 등 인체 곳곳에 뻗어있는 신...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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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러운 시력차단 흑(黑)내장 ‘일과성흑암시’, 반복되면 뇌졸중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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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술이 이뤄지는 질환은 ‘백내장’으로 눈 속 수정체가 혼탁해지며 빛 투과율이 떨어져 시야가 뿌옇게 흐려진다. 성인 실명을 불러오는 대표적인 안과질환으로는 ‘녹내장’이 있...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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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20대 자궁근종 증가율 34.1%, 전체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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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벽 근육층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인 자궁근종은 흔히 호르몬 작용이 활발한 가임기 여성들에게 자주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 연령에서 생길 수 있다. 무증상 자궁근종까지 포함하면 35세 이상 ...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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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대 고지혈증, 심혈관계 돌연사 위험 1.7배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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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을 갖고 있으면 20·30대 젊은 성인도 심혈관질환과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고지혈증이 젊은 성인의 심혈관질환 돌연사를 불러올 수 있다는 뜻이다.
이희선 서울대병원 강...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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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로 강제 ‘아싸’된 집돌이·집순이의 건강챙김 실천법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으로 외출이 꺼려져 강제 ‘집돌이’, ‘집순이’가 된 사람들이 많다. 마냥 실내에서만 머물다 보면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기 마련이다. 집 안에서도 건강...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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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층에 특히 더 위험한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법
- 최근 내린 눈으로 도로가 빙판길이 돼 빙판길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상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의 도움으로 낙상사고의 원인, 손상 유형,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낙상...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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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 초음파 검사, 갑상선암 사망률 줄이는 효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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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건강검진 때 널리 시행되는 갑상선암 초음파검사가 갑상선암 사망을 줄이는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줄곧 이어져 온 무증상 성인의 갑상선암 검진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연구결과로 평가...
-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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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방세동 환자도 금연하면 심뇌혈관질환 발생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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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가 심방세동 진단을 받았더라도 금연을 하면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게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심방세동은 혈액을 몸으로 보내주는 심장 속 심방 부위에 문제가...
-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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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은 소변’ 전립성비대증 방치하면 ‘소변 줄’ 막힌다
- 요즘처럼 공기가 건조한 환절기, 물을 많이 마신다면 소변의 횟수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마신 물에 비해 소변 보는 횟수가 많아지고, 소변 때문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이 반복되다가 급기...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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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초위험군서 ‘골형성치료제’로 초기 사용해야 골절 예방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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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엽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세계 최초 경구로봇갑상선수술 2000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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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일반청약 경쟁률 484.1 대 1 기록 … 청약증거금 2조5415억원, 올해 두 번째 규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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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차병원·차바이오그룹,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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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 쉼터’ 오픈, 지방 환자에 무료 숙소 제공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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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 ‘임델트라’(탈라타맙), 재발성·불응성 확장기 소세포폐암 치료제 국내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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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 고위험군은 백신 접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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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비소세포폐암 신약후보 ‘세바버티닙’ FDA 우선심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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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다나베, 운동동요 동반 파킨슨병 치료제 ‘ND0612’ FDA 재심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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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이뮨셀엘씨’ 9년 추적 결과 발표 … 세계 최초·유일 간암 항암보조요법 면역세포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