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엘라비에 멜라 리턴 래디언스 앰플’
휴온스그룹 계열사 휴메딕스는 기미 케어 제품군의 신제품 ‘엘라비에 멜라 리턴 래디언스 앰플(기미 앰플)’을 오는 26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앞서 홈쇼핑에서 완판 기록을 세운 ‘기미 선세럼’과 ‘기미 쿠션’에 이은 세 번째 라인업으로, 기미 완화 및 피부 개선을 위한 고기능성 앰플 제품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신제품에 자사의 특허 성분을 적용go 겉과 속의 입체적인 기미 완화, 1~2년 이상된 진한 기미 감소, 멜라닌 억제 및 피부 톤 개선 효과 등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백·주름개선 이중 기능성은 물론, 피부 탄력, 투명도, 윤기, 깊은 주름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 해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앰플은 밀도 높은 유화 제형을 활용해 피부 33층까지 깊은 보습을 전달하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촉촉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복합적인 피부 증상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이번 제품은 피부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토탈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엘라비에 기미 앰플은 론칭 방송을 통해 본품 5개와 1회 체험분 4매 구성으로 제공되며, 26일 오전 9시 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동아제약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중국 주요 도시 상하이와 베이징에 위치한 뷰티 편집숍 ‘하메이(HARMAY)’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파티온은 이번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통해 기존 티몰, 더우인 등 온라인 중심의 유통망에서 중국 현지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
하메이는 창고형 콘셉트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매장으로, 중국 내에서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M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파티온은 이번 입점을 통해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 △하이-시카 토너패드 △트러블 스팟 패치 등 트러블 진정 제품 4종을 판매한다.
한국 화장품은 K-뷰티의 인기 속에 지난해 수출액 1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이 중 25억 달러가 중국 시장에서 발생할 만큼 여전히 중국은 핵심 수출국으로 꼽힌다. 파티온은 특히 10~20대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젊은 감각의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통채널을 계속 늘려간다는 전략이다.
파티온 관계자는 “하메이 입점을 통해 중국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브랜드 입지를 넓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OAT 학회 디엔씨 신규 브랜드 ‘디클래시(DCLASSY)’ 전시존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DNC Aesthetics)가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대한비만미용학회 KOAT 춘계 학술대회’에서 대웅제약과 공동 기획한 의료진 대상 에스테틱 교육 프로그램 ‘DEEP’을 공식 소개하고, 프리미엄 신제품 브랜드 ‘디클래시(DCLASSY)’를 첫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함께 추진 중인 통합 교육·마케팅 전략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양사의 주요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실전 중심의 학술 강연을 통해 브랜드 조합 및 시술 적용 확장의 가능성이 강조됐다.
‘DEEP’은 시술 역량 강화와 제품 이해도 제고를 목표로 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심포지엄, 마스터 코스, 온라인 웨비나, 글로벌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임상 경험 체계화와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하며, 향후 해외 의료진 대상 운영도 계획 중이다.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된 ‘디클래시’는 5월 출시를 앞둔 디엔씨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점탄성 조절이 가능한 HA 필러 3종과 피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CaHA로 구성된다.
함께 전시된 PDO 봉합사 ‘두스’와 ‘스위츠’,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 고순도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등은 다양한 시술 목적에 맞춘 조합이 가능해 더욱 정교한 솔루션 설계를 지원한다.
유현승 디엔씨 대표는 “이번 학회를 통해 DEEP 프로그램과 디클래시 브랜드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대웅제약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이지듀 기미 팩트
대웅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가 봄·여름철을 겨냥한 기미 케어 신제품 ‘기미 팩트(멜라 비 토닝 매트 커버 팩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과 땀, 유분이 증가하는 계절에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높은 밀착력과 보송한 마무리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기미 쿠션’ 라인을 확장해 출시된 기미 팩트는 커버력과 기미 개선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매트한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형과 사용감을 최적화했다. 특히 나노스킨픽서 공법을 통해 미세 입자가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돼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며,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기미 팩트는 히알루론산, 스쿠알란 등 보습 성분을 포함해 전체 성분의 62%를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했으며,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커버와 동시에 피부 톤 개선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밀도 매트 제형임에도 건조하지 않고 보습감을 유지해 일반적인 매트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다.
이지듀 관계자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여름은 색소 침착과 기미가 악화되기 쉬운 계절로, 이번 신제품은 기미 커버와 개선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이 피부 타입과 상황에 따라 ‘기미 쿠션’ 또는 ‘기미 팩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니즈에 맞춘 맞춤형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