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 

JW중외제약이 장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는 미국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해 체내 장 도달률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 포당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해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아연을 함께 함유해 면역력 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요거트 맛의 분말 스틱형으로 제작돼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거부감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는 JW중외제약 공식 스마트스토어, JW생활건강 공식몰 ‘JW-ON’,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장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산균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이 장 건강과 면역력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이 국내 최초로 4종 마그네슘과 한방 성분을 결합한 프리미엄 영양제 ‘마그비이엑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그비이엑스’는 기존 ‘마그비스피드’와 ‘마그비맥스’에 이어 ‘마그비’ 브랜드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추가됐다.

이 제품은 산화마그네슘(무기염 1종)과 구연산마그네슘,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아스파르트산마그네슘(유기염 3종)을 과학적으로 배합해 마그네슘의 흡수율과 지속성을 높였다. 또한 동의보감에 기록된 이상적인 비율로 작약과 감초 성분을 함유해 근육 이완과 심리적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운동 후 근육경련과 결림 해소를 돕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마그비이엑스’가 운동을 즐기는 2030세대뿐만 아니라 직장인과 학생 등 근육 이완이 필요한 다양한 소비층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기존 종합 비타민이나 고용량 비타민B 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다”며 “마그네슘 영양제 1위 브랜드로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

동아제약의 트러블 케어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과 ‘노스카나인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으로, 선크림 사용 후 트러블이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반영해 저자극 처방으로 개발됐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은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자극 시험을 완료했으며, 여드름성 피부에도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분크림 3회 바른 것과 동일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며,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촉촉한 제형이 특징이다.

‘노스카나인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은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케어하고, 피부 밝기와 탄력 저하, 수분 손실, 열 노화 등 5대 피부 노화 지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두 제품 모두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안자극 및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티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2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24일 오후 7시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톡신’이 출연하는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추가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티온 관계자는 “선크림은 피부 타입과 성분에 따라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트러블 케어 1위 브랜드로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건강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웅제약X다이소 국민 건강 프로젝트 ‘닥터베어’ 26종 라인업

대웅제약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베어’를 다이소에 공식 출시하며 ‘국민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간 건강, 눈 건강, 혈압·혈당·혈행 관리, 체지방 관리 등을 위한 26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전국 다이소 매장 200곳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닥터베어는 연령과 건강 고민에 맞춘 ‘온 가족 맞춤형 올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100% 이상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제품 패키지에는 소비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건강 고민별 맞춤 문구가 삽입됐으며, 최적의 성분 배합을 통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예를 들어, 어린이용 멀티비타민은 17종의 성분을 균형 있게 포함했고, 간 건강 제품인 밀크씨슬에는 비타민B군을 추가해 에너지 생성까지 고려했다. 또한, 영국산 비타민C, 노르웨이산 rTG 오메가3 등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고, GMP 및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해 품질을 철저히 관리했다.

기존 건강기능식품이 한 달분 기준 2만 5천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된다. 대량 생산과 원료 소싱 최적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품질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이소의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대웅제약은 향후 다이소 온라인몰과 추가 점포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