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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F&C, 프리미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에버셀 셀 유스 앰플’ 출시
  • 정종호 기자
  • 등록 2025-01-06 13:24:46
  • 수정 2025-01-07 0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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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온스, 젤리형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 출시 … 비타민 6종·미네랄 3종 함유
  •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쿨’ 새 광고 … 열차 객실별 다른 목 증상 ‘칙칙촉촉’ 콘셉트로 해결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에버셀(EVERCELL)’이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을 출시했다.

   

에버셀은 차바이오그룹의 40년 줄기세포 연구 기술력이 결집된 프리미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다. 2018년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을 첫 출시한 이래 차바이오F&C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신제품은 에버셀의 독자 안티에이징 성분인 ‘CHA-Stem Cell Core Complex’를 주성분으로 한다. 에버셀의 핵심 성분인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EPC-CM)’을 30% 함유했으며,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인 니도겐(Nidogen)과 20겹으로 레이어된 히알루론산을 더했다.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은 차바이오그룹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이다. 피부에 필요한 성장인자 59종을 함유했다. 니도겐은 기저막(basement membrane zone)을 구성하는 4대 성분의 하나로, 세포외 기질 간 교량 역할을 해 피부 표피와 진피의 결합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단백질이다. 두 성분 모두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20겹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습 효과가 있다.

   

에버셀 셀 유스 앰플은 ‘CHA-Stem Cell Core Complex’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나노 리포좀 공법’을 적용, 유효 성분을 모공 대비 500분의 1 사이즈로 만들어 피부 흡수력을 높였다.

   

임상시험에서 신제품을 7일간 사용한 결과 깊은 팔자주름, 깊은 목주름, 눈가 주름, 피부 탄력 등이 개선됐다. 4주 사용하면 피부 치밀도, 눈가 가장 깊은 주름, 피부 탄성 복원력, 피부 보습 등 8가지 지표에서 피부 노화지수가 4주 전 대비 16.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형의 피부 흡수도는 대조군 대비 258% 높았다.

   

에버셀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컨디셔닝 에센스 △셀 유스 앰플 △밸런싱 에멀전 △리뉴얼 크림으로 이어지는 ‘데일리 케어’ 라인을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피부 주름이 깊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등 노화의 징후가 시작되는 3050 세대를 타깃으로 안티에이징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신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석진 차바이오F&C 대표는 “차바이오그룹이 독자적으로 원료화에 성공한 니도겐 단백질과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이 합쳐져 피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며 “다른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셀 앰플로 완벽한 데일리 안티에이징 케어를 완성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휴온스가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의 첫 구미젤리 신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 확장에 나섰다.

   

신제품은 필수 영양소 9종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구미젤리 제형의 비타민 제품이다. 6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로 구성돼 종합적인 영양관리를 돕는다.

   

주요 성분으로는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일상 활력 보충을 위한 비타민B군 3종,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A가 포함됐다. 또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뼈 건강과 에너지 대사를 돕는 망간, 세포 보호 기능이 있는 셀레늄 등 3종의 미네랄을 배합했다.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장점이다. 이스라엘산 레몬농축액을 사용한 상큼한 레몬 맛으로 모든 연령대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작고 쫄깃한 젤리 형태로 물 없이 씹어 섭취할 수 있다. 어린이는 물론 분말이나 정제 형태의 비타민 섭취를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신제품은 인공 착색료를 첨가하지 않고 레몬농축액과 강황추출물분말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노란색을 구현했다. 유럽 DSM사의 비타민 6종과 네덜란드산 아연, 싱가포르산 셀레늄, 미국산 망간 등 미네랄 3종을 사용해 프리미엄 품질을 확보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새콤달콤한 레몬맛 구미 젤리로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여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며 “간편하고 맛있게 기초 영양을 보충하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휴온스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용각산쿨’의  ‘칙칙촉촉’ 콘셉트 신규 광고 스틸 컷

보령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미세분말형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새 광고는 기차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인 ‘칙칙폭폭’에서 착안한 ‘칙칙촉촉’ 콘셉트로 용각산쿨의 특장점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일회용 스틱 포장을 간편하게 뜯는 모습을 ‘칙칙’으로, 목 증상의 근본 원인인 건조함을 해소하는 용각산쿨의 효능·효과를 ‘촉촉’으로 표현했다.

   

광고는 달리는 열차의 객실마다 기침, 목 잠김 등 각기 다른 기관지 증상으로 겪는 불편함을 보여주며 구체적인 복용 상황을 소개했다. 이 같은 불편함을 물 없이 곧바로 해소하는 제품 특성을 ‘직행’ 케어로 표현해, 목 관련 불편함을 싣고 달리는 열차의 최종 목적지로 용각산쿨을 제시했다.

   

용각산쿨은 기존 용각산의 주요 생약 성분인 길경가루·세네가·행인·감초의 함량을 높이고, 인삼·아선약을 추가한 스틱포형 제품이다. 총 6가지 생약 성분을 담은 미세분말이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해 기관지내부 점액분비 및 섬모운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유해물질을 자극없이 배출한다. 기침이나 가래는 물론 목 통증과 부기, 목의 불쾌감, 목쉼 등 다양한 인후 증상을 즉시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용각산 브랜드는 약 30%의 시장점유율로 일반의약품 기침제제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용각산 브랜드는 지난해 3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한 20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회사 이지영 용각산 브랜드 매니저는 “용각산쿨은 미세분말의 즉각적인 작용으로 다양한 기관지 불편함의 근본 원인인 건조함을 빠르게 해소하는 제품”이라며 “제품의 특성을 재치있게 담아낸 메시지로 용각산 브랜드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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