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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환자 혈당 8% 넘으면 심근경색 사망 위험 2.6배
-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상태를 반영하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8%를 초과하면 심근경색 사망률이 2.6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추은호 가톨릭대 ...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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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찌릿찌릿 가슴통증, 중장년 남성엔 '저승사자’
- 전국적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했고, 전국 명산들에 눈이 쌓여 설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주 일요일 무주 덕유산에 설경을 보려고 등산 중이던 60세 남성이 등산 도...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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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이 되면 잠이 짧아진다고 ... 정말 사실 일까?
- 흔히 노인이 되면 잠이 짧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일까? 국내 연구 결과, 지나치게 짧거나 길게 잠을 잘 가능성이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침잠이 없어진다는 것을 느껴...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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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잘잤나?... 앱 웨어러블 사용 측정 간편하지만....
- 과거에는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것이 큰 병이 아니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수면부족, 수면장애가 삶의 질 저하뿐 아니라 돌연사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숙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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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합병증 독감보다 적지만 치매 · 심부전 · 탈모는 더 위험
-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 발생률은 독감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낮았지만, 치매, 심부전, 탈모 등 일부 질환에서는 독감보다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혜진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성호경...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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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매일 1잔 마시면, 코로나 위험 10% 감소?
- 커피가 코로나19 예방을 돕고 뇌졸중·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사가 미국의 건강전문지에 발표됐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건강 전문 매체 '베리웰 ...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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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비염 있는데 강아지 키울 수 있을까
- 엄마와 아빠가 맞벌이를 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외동딸 서현이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엄마에게 자주 조른다. 하지만 아이가 알레르기비염 때문에 평소 코를 자주 훌쩍거리고 봄, 가을만 되면 숨쉬...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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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전단계서도 대사질환 발생 위험 크다
-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인 공복혈당 수치가 125mg/dL를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되는데, 공복혈당 수치가 당뇨병 기준에는 미달되지만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된다면 각종 대사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연...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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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두근거리면 부정맥? 스트레스·카페인 섭취로도 발생
- 최근 세계적인 축구선수 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부정맥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33세의 젊고 건강한 나이에도 ‘부정맥’을 피하진 못했다. 국내 프로야구 임수혁 선수도 2000년 30세 나이로 경...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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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연사 주범 뇌졸중, 골든타임 3시간내 치료가 관건
-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도 다양한 영향을 받는다. 뇌혈관도 마찬가지인데, 갑자기 추워지면 혈압의 변동이 생기고, 혈관이 수축 되면서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뇌졸중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평소 고...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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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종이 폐에 생기는 사르코이드증 아시나요
- 사르코이드증은 병명조차 한글로 번역되지 않았을 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질병이다. 쉽게 설명하면 다양한 형태로 온몸에 육아종이 생기는 병이다. 육아종(肉芽腫, granuloma)은 대식세포라는 백혈구가 모여...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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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환자 심근경색 사망률, 혈당 높을 때 2.6배↑, 낮을 때 2.2배↑
-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혈당이 조금 높거나 낮더라도 당장 큰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합병증 예방에 소홀해지기 쉽다. 특히 당뇨병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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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종양 유발하는 저산소증 회복, 항암 약물 반응성 높여
- 약물 전달률을 높여 뇌종양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나왔다. 성학준신영민유승은 교수(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백세움 연구원(박사 과정) 연...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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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대사수술, ‘축소포트’ 방식 안전성 국내 최초 입증
- 박영석 분당서울대병원 비만대사센터 외과 교수팀에 따르면 1~2개의 절개창만으로 수술하는 ‘축소포트 위소매절제술’이 4~5개의 절개창을 내는 기존의 복강...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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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0 男 절반이 비만?...남성 만성질환 위험 적신호
-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불린다. 그만큼 어려워서다. 실패하거나 중간에 포기하는 확률이 높다. 성공을 했어도 요요현상으로 몸무게가 제자리로 돌...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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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파열땐 사망률 50% 육박
- 머릿속 시한폭탄이라고 볼 수 있는 뇌동맥류는 전조 증상이 없고 파열될 경우 사망률이 50%에 육박하는 아주 위험한 질환이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치료만 하면 예후가 좋고 일상생활로 복귀...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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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젊은층도 대장암 급증, 방심하면 큰 코 다친다
- # 20대 중반의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던 남성 김 모 씨. 평소 김 씨는 설사가 잦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 넘어가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지난 9월부터 1달 동안 심한 설사와 복부 불편감이 지속됐다. 김 씨...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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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붓고 복수 차는 것도 심부전 증상이라고?
- 심장은 피를 잘 받아서 우리 몸에 잘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심장의 기능이 저하된 병이 심부전이다. 따라서 심장이 딱딱해서 피를 잘 못 받는 경우와 심장 안에 모인 피를 잘 못 짜주는 두 가지 경...
-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