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점심시간 공원 산책하기 등.. 차도남 차도녀들의 다이어트
- 숨 가쁘게 바쁜 도심 생활에 발맞추느라 따로 시간을 낼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다이어트는 사치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점점 떨어지는 체력, 두둑해지는 복...
- 2022-02-18
-
- 내시경 음압 치료, 상부위장관 천공·누공에 효과적
- 허철웅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소화기내과 교수, 윤해룡 신장내과 교수, 정다현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상부위장관...
- 2022-02-17
-
- 식탁 오르는 미세플라스틱, 자폐스펙트럼 장애 일으킨다
- 미세플라스틱이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일으키는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박종훈)은 김진수 박사 연구팀이 미세플라스틱 섭취에 의한 자폐스펙트럼 장애 유발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7...
- 2022-02-17
-
- 서울성모병원, 항암제 조제 로봇 ‘아포테카케모' 도입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암환자의 정확한 치료를 위해 항암제 조제 로봇인 아포테카케모(APOTECAchemo)를 도입했다. 또한, 무균 조제실을 리뉴얼하며 입원주사조제실과 외래주사조제실을 통합하여 본관 6층...
- 2022-02-17
-
- 어르신들 우울증·인지 저하 있으면 낙상 위험 2.7배 더 높아져
- 부모님 혹은 가까운 어르신 중 우울증과 인지 저하가 모두 있다면 낙상 사고에 더욱 주의해야겠다. 홍창형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손상준·노현웅 교수팀(아주대 의대 이동은 학생)이 평균 71세 ...
- 2022-02-17
-
- 간수치(ALT) 높은 사람, '샤워 후 맥주 한 잔도 치명적
- 기저 질환 없이 간수치(ALT)만 높아도 가벼운 음주가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곽금연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 신동현 교수, 조주희 임상역학연구센터 교수 , 강단비 교수 연구팀...
- 2022-02-17
-
- 가슴이 크면 유방암에 잘 걸린다? 연관성 없다
- 한국 여성 25명 중 1명은 유방암 환자다. 해마다 2만 명 이상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2030세대 젊은 여성의 유방암 진단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12월 ...
- 2022-02-16
-
- 청소년 9명 중 1명, 범불안장애 고위험 그룹
- 국내 청소년 9명 중 1명이 범불안장애 고위험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임수진 인천가톨릭대 간호대 교수가 2020년 질병관리청의 온라인 청소년건강...
- 2022-02-16
-
- 전립선비대증 중년 남성들 성기능 떨어진다면...
- 작년에 퇴직한 이 모씨(61, 서울 종로구)는 최근 마음이 편치 않다. 지난달 배뇨장애 증상으로 방문한 모 대학병원에서 ‘전립선비대증’을 진단받았기 때문이...
- 2022-02-16
-
- 비타민K 많이 함유된 김·파래 등 해조류 뼈건강 도움
- 김·파래 등 해조류에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K가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란 노른자와 오겹살 구이의 비타민K 함량도 높았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성지혜 안...
- 2022-02-15
-
- 대기오염 체내 산화스테레스 증가해 청력손실 일으킨다
-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 청력손실(난청)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화제이다. 원인으로는 대기오염 물질...
- 2022-02-15
-
- 정월 대보름에 먹는 부럼 … 다이어터는 ‘매일’ 드세요
- 정월 대보름은 설 이후 첫 보름날로, 한 해의 액운을 막고 건강을 기원하는 날이다. 특히 조상들이 이 날 챙기던 ‘부럼깨기’와 ‘오곡밥 먹기’ 풍속은 아직도 이어져 오고 있다. 정월 보름날 아침 ‘부...
- 2022-02-15
-
- 점이나 검버섯과 같이 육안으로 감별하기 어려운 피부암
- 캠핑과 등산, 여행 등 야외 레저활동 인구가 늘면서 자외선 노출 증가, 피부 자극으로 인한 염증 요인이 많아지고, 평균수명도 늘어나 피부암 환자도 이전보다 많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서양에 비해 우...
- 2022-02-15
-
- 천식·COPD 중복 질환 악화 위험, 동양인이 약 2배 높아
- 이진국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조용숙 교수 연구팀이 진단 및 치료 기준이 정립돼 있지 않은 천식-만성폐쇄성 폐질환 중복(Asthma-COPD overlap, ACO) 환자군을 대상으로 동일한 진단 기준을 적용한 결과...
- 2022-02-14
-
- 황반에 ‘색소 이상’ 보이면 습성 황반변성 주의해야
- 망막 중심부인 황반에 색소 이상이 발견되면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국내 황반변성 검진에서 탈색소 병변이 주요하게 ...
- 2022-02-14
-
- 국내 미취학 아동의 17%가 식품 알레르기로 고통
- 국내 미취학 아동의 약 17%가 식품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윤경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2019년 5월 제주시·서귀포시 소재 유치원·...
- 2022-02-11
-
- 병리과는 환자의 조직 세포 분석, 최선의 치료 돕는 조력자
-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피부과, 신경과…. 병원을 가면 흔히 접할 수 있는 임상과들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환자들이 진료 현장에서 병리과 의사를 만나는 일은 매우 드물다. 직접 진...
- 2022-02-10
-
- 아기 손·발가락 끝 파랗고, 숨 가쁘다면?... 선천 심질환 의심
- 신생아 1,000명 중 8~12명이 ‘선천 심질환’을 갖고 태어난다. 선천 심질환은 태아의 심장에 구조적 문제가 발생해 청색증,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
-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