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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륨/칼륨 섭취 비율 높을수록 만성신부전 발병 위험 상승
- 연세대 의대 주영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 박정탁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팀은 나트륨과 칼륨의 섭취 비율과 만성신부전 발병 위험 사이의 ...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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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고요? 10명 중 7명은 아직도 모른다
- 국립암센터는 최근 실시한 ‘대국민 음주 및 흡연 관련 인식도 조사’ 결과 ‘담배’가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은 88.5%에 달했지만,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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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양방 다빈도 질환(5위) '등통증', 전체인구의 10% 차지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등통증(M54)’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진료인원은 2017년 512만3996...
-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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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오염 물질,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높인다
- 조재림·김창수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노영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 대뇌피질의 두께를 얇게 만들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를 높인다고 1...
-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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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윤미 아주대병원 교수팀, 청소년 ADHD 약물과 항우울제 병용 사용 안전하다
- 신윤미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박래웅 의료정보학교실 교수, 김청수 연구원, 이동윤 정신과 전문의 연구팀은 대규모 환자 빅데이터를 통해 청소년 ...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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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풍은 맥주 많이 마시면 생긴다?
- 3월 16일은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지정한 첫 ‘통풍의 날’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통풍의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진단과 치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3월 16일을 ‘통풍의 날’로 제정했다. ...
-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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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DL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에 따른 스타틴 강도 조절 전략 효과적
- 홍명기·홍성진·이용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자에서 LDL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에 따른 스타틴 강도 조절 치료가 기존...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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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끗한 발목, 골절 확인하는 자가진단법
- 최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많은 관심을 모으며 농구 인기가 높아졌다. 농구는 체력을 기르거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상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2019년 스포츠안전...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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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낭절제술, 비만보다 더 높은 확률로 당뇨병 유발 … 29% vs 24%
-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의 위험이 29~41%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준구·허지혜 한림대 성심병원 내분비내과 ...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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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新 항암면역치료 효과 입증
- 교모세포종은 평균 생존율이 2년 미만, 5년 생존율은 10%미만인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악성 뇌종양이다. 특히 재발한 경우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더욱 예후가 ...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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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불편 적어 색각이상 자각하기 어려워... 진로 고민 시기에 색각이상 검사 받아보는게 좋다
- 오는 1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등장인물이 색약이라는 설정으로 인해 색각이상에 대한 관심도 늘어났다.색각이상이란 색을 구분하는 능...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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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윗배 통증 유발 ‘담낭염’ ...방치하면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저장하고, 식사 후 담즙을 배출해 소화를 돕는 기관이다. 담즙이 배출되는 길목이 여러 이유로 정체되거나 막히면 담낭에 염증과 세균증식이 발생하는데, 염증이 심해지면...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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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무호흡증 환자, 당뇨병 발생 위험 1.5배 높아 … 독립적 발생인자
- 신철 고려대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하나이비인후과병원 원장 겸임)은 대규모 코호트 기반 연구 끝에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1.5배가량 높고, ...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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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발병 65.0%가 20세 미만 … 사망은 60세 이상 80.0% 차지
- 독감(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염증) 발병률은 5세 미만에서 가장 높은 반면 사망률은 80세 이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의 약 65%가 20세 미만에서 발생하지만, 이로 인한 사망은 60세 이상이 약 8...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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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모를 복통 반복될 때 ‘호두까기복통’ 의심해야
- 이풍렬·김지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강미라 건강의학본부 교수 연구팀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국제학술지(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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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후유증, 한약 치료 병행하면 회복속도 빨라진다
- 지난 16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국가손상종합통계’에 따르면 2020년 각종 사고, 재해, 중독 등 문제로 발생한 전체 손상 환자가 297만8000여명에 이르는 것...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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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도 약간은 유전성 … 척추신경관 넓이, 체질 따라가
- 허리디스크질환(요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허리병은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생긴다. 다만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어 가족 중에 척추질환을 갖고 있다면 ...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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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 혈관성 사망 등 심방세동 동반 뇌졸중 환자 예후 개선
- 이민우 한림대 성심병원 신경과 교수·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열린 ‘국제 뇌졸중 학회(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23)’에서 새로운...
-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