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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근육 운동’으로 감염병 면역력 키우고 허리통증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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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로 인해 면역력 강화 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면역력을 키운 사람은 감염병 예방과 회복에 유리하다.
면역력 강...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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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기능 떨어지는 치주질환, 치매 유발 가능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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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의 대표적 성인병으로 불리는 치주질환은 국민 5명 중 1명은 겪을 정도로 매우 흔하다. 이런 치주질환은 잇몸이나 치아 건강뿐 아니라 당뇨병, 심장혈관질환 등 전신질환에도 영향을 준다. 최근 ...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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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혈·에이즈·혈관수축 유발? 헌혈에 대한 오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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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으로 헌혈이 급감하면서 대한적십자사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0일부터 헌혈이 급격하게 줄...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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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후 우울증, 남녀 간 증상과 약물치료 효과 달라
- 항우울제 3개월 복용 후 여성은 증상 완화, 남성은 효과 미비서울아산병원 김종성·이은재 교수팀, “성별 고려한 맞춤 약물치료 필요”급성기 뇌졸중 환자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운동장애나 언어...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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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세번 이상 양치질, 당뇨병 발생 위험도 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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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번 양치질을 하거나 치과에서 치석 제거를 받는 등 치아 관리를 하면 당뇨병 위험이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송태진 이대서울병원·장윤경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이 같은 내...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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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가져온 스트레스! 마음을 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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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째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로 ‘방콕’ 생활을 이어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속되는 감염병도 문제지만 그로 인해 사람들이 느끼는 심리적 불안과 공포도 심각하다. 관...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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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찌면 심장벽도 두꺼워진다 … 체질량지수 1 증가하면 비후성심근증 발생위험 1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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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관·박준빈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2009~2014년에 건강검진을 시행한 2800만 여명 중 비후성심근증이 발병한 7851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만과 대사이상이 비후성심근증 발생 위험을 높인다...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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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 증상에 과도한 대응 ‘메디컬리제이션’… 걱정과 질병의 큰 간극
- 의학이 발달하고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건강관리를 약과 병원에 의존하는 ‘메디컬리제이션(medicalization)’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경향이 커지는데 자연스런 노화 증상을 질환으로 인...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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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과 클렌징 믿지 마세요’ 환절기 피부건강 상식 5가지 O.X 점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기승을 부려도 어느새 봄은 시나브로 곁에 다가왔다. 화사해진 날씨를 반기면서도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게 된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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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계가 중추신경계를 공격하는, 다발경화증이란?
-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면역계는 외부의 바이러스와 세균 등등으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시스템이지만 반대로 우리 몸을 공격하기도 한다. 이를 자가면역질환이...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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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확산에 길어진 실내생활 … 수면 박탈에 면역력 붕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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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생활이 길어지면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면 시간이 짧을 수록 면역기능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약화시켜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의 위험도를 높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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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 안 쬐는 사람은 자도 자도 졸린다 … 비타민D 보충만으론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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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는 세계 성인 10명 중 6명이 앓고 있을 만큼 현대인의 고질적인 문제다. 햇빛을 충분히 쐬지 않는 사람은 체내 비타민D 수치와 관계 없이 잠을 과도하게 잘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도...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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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코로나 막으려 마스크 끼고, 손 소독제로 닦다가 피부가 망가진다
- 서울시 강동구에 거주하는 직장여성 양모 씨(32)는 최근 고민이 늘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확산으로 출퇴근 지하철에서는 물론이고 근무시간에도 마스크를 쓰다보니 예전에 없던 피부트...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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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 썼다 벗었다 하면 시력 나빠진다? ‘눈’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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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했다. 다른 인체기관보다 눈으로 받아들이는 정보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실제로 감각기관을 통해 획득하는 정보의...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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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이상 자궁탈출증, 로봇수술 빠른 회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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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장기탈출증은 이른바 ‘밑이 빠지는 병’이라 불린다. 자궁이나 방광 등 장기가 정상 위치를 벗어나 질을 통해 밑으로 처지거나 혹은 질 밖으로 빠져나오는 질환이다. 방광이 빠져나오면 방광류, 직...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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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골이는 코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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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환자는 성인 10명 중 평균 3∼4명 꼴로 많은 편이다. 2004년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에 참여한 대상자 자료 분석한 결과 수면다원검사에서 남성 27%, 여성 16%에서 코골이가 확인됐다. 3~12세 아이들...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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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도 걱정 안 해도 걱정? ‘위 내시경’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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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 모씨(40)는 최근 위경련과 속쓰림 증상이 잦아 걱정하던 중 위 내시경 검사를 해보라는 지인의 권유를 받았다. 내시경 삽입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미 몇 년째 미뤄왔던 그녀는 고민 끝에 검사 ...
-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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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코 먹은 감기약, 녹내장 유발할 수 있다
- 녹내장 위험인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항히스타민제 성분을 포함한 감기약, 알레르기약, 멀미약 등 일반의약품(OTC)을 과다 복용하면 실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안과 질환인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어 ...
-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