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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미세먼지 많은 지역에 살면 당뇨병‧고지혈증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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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높은 곳에 살수록 당뇨병과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공복 혈당 및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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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소기능 감소 중 … 자궁내막증 여성 임신 원하면 미리 ‘난자 동결보존' 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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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여성의 가임력을 보존해 미래 임신을 준비하는 ‘난자 동결보존법’의 효용성에 대한 국내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정렬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난임·가임력보존 클리닉 교...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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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코박터 맞춤형 제균 치료, 기존치료보다 부작용 적고 효과는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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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1차 치료에서 ‘맞춤형 제균치료’가 일반 치료보다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원, 최윤이, 김경오, 박동균 가천대 ...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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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인 줄 알았는데, 염증성 장질환이라고요?”
- 취업 준비 중인 대학생 박 모(23) 씨는 신입생 시절부터 배변할 때마다 항문이 찢어질 듯 아프고 진물과 함께 종종 피가 보였다. 근처 의원에서 치질이라고 진단해 바로 수술을 받았지만 증상이 잘 낫지 않...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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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경희대병원, 아토피피부염 가려움 조절에 대한 침치료 원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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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침치료로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가려움증을 조절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인화·강민서 강동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알레르기‧피부미용클리닉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율신...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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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청결제 자주 쓰면 더 가려워진다 … 질염에 대한 오해와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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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여성 10명 중 7명이 겪고 있으며 ‘여성의 감기’로 불릴 만큼 매우 흔하게 나타난다. 질내 유익균이 사라지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내 감염증은 냄새, 가려움, 분비물 증가 등 ...
-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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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을지대병원, 세계 첫 '자궁선근증 수술 후 임신 및 출산 관리 지침'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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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순‧곽재영 노원을지대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이 ‘자궁선근증 수술 후 임신 및 출산 관리 지침’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이에 대한 특별한 지침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라 학계의 주목을...
-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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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치료 받은 유방암 환자, '폐경 전이라도 뼈손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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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으로 화학적 항암치료를 받은 여성은 폐경기에 접어들지 않아도 골밀도가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김희정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팀은 유방암 수술 이후 보조항암치료를...
-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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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의료원 '코로나19 걱정되면 이렇게 하세요' … 전화상담‧대리처방 운영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에 대한 공포감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 심지어 병원 방문을 꺼리거나 예정된 치료‧수술을 늦추는 이들도 있다. 건강상태를 주기적으...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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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코박터균 진단, 조직검사에 혈액·대변검사 병행해야 정확도↑
-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진단에는 조직검사와 함께 혈액·대변검사를 병행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헬리코박터 균이 위에 균일하게 퍼져 있지 않아 조직검...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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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보다 아픈 것은 오해와 편견, 에이즈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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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에이즈라 불리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돼 발생한다. HIV는 일반적으로 HIV-1을 말하며 감염되면 체내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세균 등 독성물질이 공격해도 방...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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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디스크 연간 96만명, 50대 여성에서 가장 많다
- 목디스크(경추간판탈출증)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한해 96만명이며, 이 중 50세 전후에 환자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4~2018년 5년간 건강보험 진료정보를 활용해 목 디스크로 불리...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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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 치료반응 및 생존율 예측 AI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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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의 최적의 치료법을 찾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 구교철‧이광석‧정병하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과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가 AI 분석을 통해 전립선암 환...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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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커피 2잔 넘게 마시는 여성, 노년기 뇌졸중 위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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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커피 3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뇌혈류가 감소해 뇌졸중, 인지기능 저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김기웅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이 국내 노인들의 평생 누적 커...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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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휜다리로 무릎 내측 통증 지속된다면 교정 치료 고려
- 오래 서서 일하거나,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거나, 자주 쭈그려 앉는 자세를 취하는 30~40대가 50대에 들어서면서 다리가 안쪽으로 휘는 O자 다리와 무릎 내측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O자 다...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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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경제수준 따라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달라”
- 심혈관질환 발병이 개인의 경제수준과 관련이 있다는 기존 연구에 더해 국내 지역 간 경제수준에 따른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가 발표됐다. 권준교 고려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팀(한영진 서울아산...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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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크면 유방암 잘 걸린다? 유방암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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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3대암은 유방암·자궁경부암·난소암이다. 이 중에서도 유방암은 세계 여성암 1위다. 국내선 2016년 갑상선암을 앞지른 이후 계속 여성암 1위에 올라 있는 것이다. 국내 유방암 환...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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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치료 실패한 다발성 캐슬만병에 표적치료제 ‘실툭시맙’ 효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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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이 재발성·치료 불응성인 다발성캐슬만병 환자에게 표적항체치료제인 '실툭시맙(siltuximab)'을 적용해 좋은 치료성적을 보였다고 9일 발표했다.
조석구·민기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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