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로나·독감 동시유행 우려 … 고위험군 백신 접종 필수
- 12일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독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만 70~ 74세는 18일부터, 만 65~69세는 21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지난 독감 시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 2021-10-14
-
- 뇌졸중 재활 치료에도 골든 타임이 있다
- 일교차가 커지고 찬 바람이 부는 가을 환절기가 찾아오면 걱정되는 질환이 있다. 바로 뇌졸중이다. 갑자기 찬 기온에 노출되면 혈압이 급격히 오르기 때문에 평소 혈압이 높거나 과음, 흡연 등 기저 질환...
- 2021-10-14
-
- 나이들고 비만하면 난임진단후 출산율 떨어진다
- 여성의 나이가 많을수록 난임 진단 후 출산 횟수가 적고, 체중이 무거울수록 난임 진단 후 출산 확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외과적 수술이나 사고 후 나타나는 후유증, 즉 외상 후 후유증이 있는 여성은...
- 2021-10-14
-
- 자다 깨서 화장실 자주 가는 男, 전립선비대증 의심을
- K모(56)씨는 몇년 전부터 새벽 3~4시쯤 늘 잠에서 깨서 화장실에 간다. 밤에 화장실을 가는 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지만, 자다가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지는 통에 가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
- 2021-10-13
-
- 치아교정은 평생 한 번만 하면 된다? 재발하면 재교정해야
-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장치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게 싫어서 할까 말까 고민이에요.” 치아교정 치료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고 흔히 하는 말이다. 사실 교정 치료는 여러 치과 치료 중 시간이 ...
- 2021-10-13
-
- 오징어게임 속 달고나 당뇨병환자에겐 독
-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면서 드라마 속 한 장면으로 나왔던 달고나가 재조명되고 있다. 달고나는 설탕을 주원료로 하는 추억의...
- 2021-10-13
-
- 테이크아웃 컵 속 코팅제… 신장 기능 손상 가능성
- 국제적으로 독성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과불화합물(PFAS·Perfluoroalkyl substances)이 신장 기능에 손상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불화합물은 영...
- 2021-10-13
-
- 류마티스관절염, 스테로이드 치료시 ‘골다공증’ 걱정 뚝
-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스테로이드 치료에 대한 고민을 풀어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류마티스관절염 초기 혹은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 염증조절을 위해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데, 이 스테로이드가 ...
- 2021-10-13
-
- 잠 너무 짧거나 긴 남성, 갑상선 위험 1.7배 이상 증가
- 지나치게 수면시간이 짧거나 긴 남성은 적정 시간 자는 남성보다 갑상선기능저하증ㆍ갑상선기능항진증 등 갑상선 질환 발생 위험이 1.7배 이상 큰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에선 수면시간과 갑상선 질환 발...
- 2021-10-13
-
- 간헐외사시 수술, 외안근 장력 측정 장치 이용하니 성공률 쑥
-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기계전자공학과 강현규 교수 공동연구팀이 정밀한 사실 수술을 위해 개발한 외안근의 장력 측정 장...
- 2021-10-12
-
- 흡연자, 류마티스 관절염 걸릴 위험 3~4배 높다
- 매년 10월 12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관절염의 날(World Arthritis Day,WAD)로 국제기구 ARI(Arthritis and Rheumatism International)에 의해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다. 세계 관절염의 날...
- 2021-10-12
-
- 눈물흘림증 방치하면 안질환 … 10명 중 3명만 인식
- 특별한 이유 없이 자주 눈물이 흐르는 눈물흘림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안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성인 10명 중 3명 정도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물흘림증은 눈물길폐쇄나 협착이 있는 경우 나...
- 2021-10-12
-
- 하체비만 탈출하고 싶다고? “소금 섭취 줄이세요”
- 흔히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하면 고칼로리 음식, 지방, 당분 등을 떠올린다. 반면 소금, 즉 나트륨 성분이 체중 관리에 미치는 악영향은 간과할 때가 많다. 특...
- 2021-10-12
-
- 알츠하이머, 치매도 이제 AI로 진단한다
-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이 지난 1일부로 AI기반 뇌 영상 분석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가톨릭 뇌건강센터(센터장 임현국)은 뇌질환 AI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대표인사 빈준길)과 함께 ...
- 2021-10-12
-
- 대상포진 발생 후 심뇌혈관 합병증 막을수 있다
- 대상포진은 발진이나 물집을 유발하는 피부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뇌혈관에 직접 침투하면 뇌졸중 및 심근경색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을 초래해 주의가 요구된다. 국내 ...
- 2021-10-12
-
- 미세먼지에 2~5년 노출되면 황반변성 위험 1.4배
-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이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실명 유발 질병인 노인성 황반변성을 일으킨다는 게 대규모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대기오염 물질 흡입에 따른 혈액의 산화스트레스가 황...
- 2021-10-11
-
- 치매인줄 알았는데 … ‘갑상선기능저하증’ 질환자 56만명
- 정신활동이 느려지고 기억력이 감퇴해 치매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질환자가 지난 한 해 동안 56만2000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
- 2021-10-08
-
- 지방간 있으면 10년 후 심혈관 질환 위험 3.43배
- 인체 곳곳에 혈액을 전달하는 심장과 주요 동맥에 문제가 발생한 심혈관계 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손꼽힌다. 이미 많은 선행 연구를 통해 지방간...
-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