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교차로 머리가 지끈지끈 … 환절기 두통은 비염·감기 동반
-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해마다 앓던 알레르기 비염이 찾아왔다. 매년 환절기마다 겪던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올해는 이르게 찾아온 추위로 인해 아침저녁으로 콧물과 재채기...
- 2021-11-01
-
- 순천향대 부천병원, 오늘부터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가동
-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1일부터 코로나19 등 고위험 감염병 환자 치료를 위한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은 음압 설비를 갖춘 격리병상으로, 현재 정부는 대규모 ...
- 2021-11-01
-
- 내유림프절 방사선치료로 유방암 생존율 높인다
- 내유림프절 방사선치료가 유방암의 무병 생존율은 높이고 사망률은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내유림프절은 흉골 안쪽에 위치한다. 이곳에 유방암 전이가 발생하면 접근이 어려워 수술로 암세포를 제...
- 2021-11-01
-
- 덕질하는 대학생 행복감 눈에띄게 높다
- 덕질 하는 대학생의 행복감이 덕질을 하지 않는 대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생의 덕질과 비(非)덕질 비율은 3 대 7이었다. 만화ㆍ애니메이션ㆍ게임ㆍPCㆍSFㆍ특수촬영ㆍ모형인형 등 다양한 ...
- 2021-11-01
-
- 당뇨는 췌장암의 원인이자 결과 ... 갑자기 살이 빠지면 의심
- 길이 15cm의 가늘고 긴 장기로 배꼽 주위부터 왼쪽 윗배와 옆구리로 가늘고 길게 뻗어있는 췌장. 췌장은 간과 함께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췌장은 몸속 아...
- 2021-11-01
-
- 젊은 나이에 걸린 황반변성,진짜 황반변성 아니다?
- “동네 안과를 갔더니 제가 황반변성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황반변성은 나이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병이라던데… 저는 아직 젊은데 왜 걸렸을까요?” 서울 망원동에 거주하는 38세 김 모씨...
- 2021-10-29
-
- 조혈모세포이식실 문 연 후 첫 청소년 조혈모세포 이식
- 유은선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연구팀이 조혈모세포이식실 신규 오픈 후 첫 청소년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했다. 첫 번째 청소년 조혈모세포이식 주인공은 16살 A군이다. 평소에 건강했던 환자는...
- 2021-10-29
-
- 안과질환 포도막염, 방치했다간 실명 이른다
- 눈 속에는 꼭 포도껍질을 닮은 막이 있다. 혈관이 많이 연결되어 검붉은 빛을 띠는 이 조직은 모양 그대로 ’포도막(UVEA)‘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막은 눈에 매우 중요한 홍채, 모양체, 맥락막 같은 기...
- 2021-10-29
-
- 20대 비정규직 여성, 정규직보다 아침 결식률 10%P 높다
- 20대 비정규직 여성은 정규직 여성보다 아침 결식률이 10%P 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비정규직 여성의 저 HDL 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정규직의 1.8배였다. 지난해 20대 여성의 비정규직 비율은 39.0%로, 20...
- 2021-10-29
-
- 난소암 치료 효과 높이는 물질 나왔다
- 난소암에서 치료제가 정상세포를 제외한 암세포에만 반응하게 해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물질이 나왔다. 성학준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교수 ·윤효...
- 2021-10-29
-
- 이대서울병원, 초소형 무선 심박동기 시술 도입
- 김동혁 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이 최근 전극선이 없는 초소형 무선 심박동기 ‘마이크라(Micra)’를 도입해 본격적인 시술에 돌입했다. 김동혁 교수팀은 지난 6일 동기능 부전(sick sinus syndrome) 및 ...
- 2021-10-28
-
- 뇌졸중, 재활치료에도 골든타임 존재... 환자의 의욕이 중요
-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 (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 (출혈성 뇌졸중)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혈관에서 피를 공급...
- 2021-10-28
-
- 담도암 항암제 치료 국제 표준, 국내 의료진이 만든다
- 담도암은 국내에서 9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지만, 대부분 수술이 어려운 상태로 발견될 뿐만 아니라 항암제 치료시 1년 생존율이 약 40%로 치료가 매우 어렵다.그 동안 많은 담도암 신약 임상연구가 실...
- 2021-10-28
-
- 노태우 전 대통령이 앓았던 소뇌위축증... 얼마나 치명적일까
-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으로 26일 숙환으로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이후 특별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취...
- 2021-10-28
-
- 간암ㆍ췌담관암 환자,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할 가능성 3배
- 간암과 췌담관암 환자의 주관적 건강 상태가 상대적으로 나쁜 것으로 밝혀졌다. 암 환자의 스트레스와 우울 정도가 심할수록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
- 2021-10-28
-
- 결핵 신환자 줄었다지만 … 고령층 환자는 늘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8일 2020년(3차) 결핵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적정성 평가'란 건강보험으로 제공된 의료...
- 2021-10-27
-
- 루게릭병 환자 예후와 영양관리 관련성 규명했다
-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가 앓고 있었던 것으로 잘 알려진 루게릭병(근위축석측삭경화증)은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되고 전신근육에서 진행성 마비와 위축이 발생하면서 수년 내에 사망에 이르는 ...
- 2021-10-27
-
- 방사선치료 하면 탈모가 된다? 머리 부위 아니면 무관
- 우리나라 국민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실제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암 진단은 곧 ‘사망 선고’처럼 여겼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의료 기술의 발달로 암의 종류 또는 진행 정...
-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