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부평점과 협약, 정가보다 할인 판매 … 수익금 일부 의료소외계층 전달
2013년 열린 ‘사랑의 바자회’ 행사 모습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오전 10시~오후7시 원내 신관 출입구에서 ‘2015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 병원은 2013년 롯데백화점 부평점과 관련 협약을 맺고 매년 상·하반기에 식품, 잡화, 남성복, 여성복 등을 백화점 정가보다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는 의료소외계층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