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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화농성 한선염 조명 '보통의날' 웹드라마 공개
  • 주경준 기자
  • 등록 2025-03-14 05: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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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환인식 개선 캠페인 일환...13일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 통해 발표


한국노바티스는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의 일상을 응원하는 웹드라마 '보통의 날'을 13일 공개했다.


영상은 한국노바티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화농선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를 통해 공개됐으며 공개을 기념해 13일 CGV여의도관에서 국내 언론 및 화농성 한선염 환자 대상 시사회를 진행했다.


웹드라마는 지난해 8월 진행된 '화농성 한섬연 환자 스토리 워크샵'에 참여했던 환자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질환의 증상 및 환자들이 겪는 신체적, 심리적 고충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10분 가령의 분량으로 제작됐다.


시사회에는 화농성 한선염을 겪고 있는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와 환자 스토리 워크샵에 전문가 패털로 참여했던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가 함께 자리에 드라마 장면 속 환자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웹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화농성 한선염 환자도 드라마 제작 배경과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화농성 한선염 환자 윤경씨는 "20여년 째 투명을 하면서 고름때문에 항상 여분의 옷을 챙겨야 했고, 직장생활을 물론 대인관계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며 "드라마에서 나온 '잘하고 있어'. '괜찮아 질거야', .그래도 나는 내가 좋아' 라는 대사는 심해지는 통증, 고름과 흉터 등으로 힘들지말 포기하지 않고 3년 넘게 꾸준히 치료받고 있는 나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환자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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