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이 난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워터표면 난시렌즈 소비자 체험 캠페인’을 3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맞춤형 난시용 렌즈 체험 기회를 제공,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3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 대상자는 전국 700여 곳 이상의 안경원에서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으며,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체험 제품은 알콘의 ‘워터표면 난시렌즈’ 시리즈로, 일일 착용용인 ‘워터렌즈(데일리스 토탈원) 난시’, 정기 교체용 ‘워터렌즈 한달용(토탈30) 난시’, 지난해 출시된 ‘프리시전 원 난시 WSL & 이지핏’ 중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는 본인의 렌즈 착용 방식과 고민을 반영해 적합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렌즈 체험뿐만 아니라 난시 도수 검안 서비스도 제공되며,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체험 후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스위스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방효정 대표는 “난시를 가진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은 일반 렌즈보다 더 나은 난시 교정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필요로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워터표면 난시렌즈의 선명한 시야와 편안한 착용감을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