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판매 회사 어니스트리가 새로운 브랜드 ‘슈퍼브레시피’를 출시하며 첫 제품으로 ‘슈퍼브레시피 진저샷’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자연 그대로의 원재료를 활용해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슈퍼브레시피 진저샷’은 유기농 레몬, 사과, 오렌지, 국내산 생강을 NFC 착즙 방식으로 제조해 첨가물과 열처리를 사용하지 않았다. 한 포에는 생강 7.02g을 비롯해 사과와 레몬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치악산 벌꿀이 더해져 자연스러운 단맛을 제공한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진저샷 섭취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한 포로 생강과 과일의 영양을 담아낸 제품”이라며 “현대인의 건강 루틴에 최적화된 간편한 선택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의 얼박이 주요 편의점인 GS25와 CU에서 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얼박은 동아제약 대표브랜드인 박카스에서 출시한 혼합음료다. 박카스 대표성분인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1,B2,B6, 나이아신을 함유했다.
얼박은 박카스 오리지널 맛, 복숭아 맛, 샤인머스켓 맛 3가지 맛으로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특히, 복숭아 맛은 천도복숭아 맛을 잘 구현해 상큼함을 전한다. 210ml의 대용량 파우치타입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음용이 가능하다. 얼음컵에 부어 마시고, 슬러시처럼 얼려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은 얼박은 편의점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얼박으로 더욱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휴온스푸디언스가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승인을 획득하며 인지 건강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회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당 추출물이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휴온스푸디언스는 동물효능평가에서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이 해마의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키고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며 항산화 효소 활성을 높인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50세 이상 80세 미만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12주간 추출물 600mg을 섭취한 군이 집중력과 기억력 면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으며, MRI 검사 결과 대뇌피질 두께 증가와 인지 기능 향상의 상관관계를 국내 최초로 입증했다.
이번 원료 승인은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되지 않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획득된 만큼 회사의 독자적인 연구 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이를 통해 뇌 건강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새로운 셀프 메디케이션 대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동철 휴온스푸디언스 대표는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자생하는 고유 수종으로 다양한 생리 활성을 보인다”며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이를 인삼·홍삼처럼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자회사인 대원헬스케어는 최고경영책임자로 배문형 대표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배 신임 대표는 대웅, 알피바이오 등에서 약 20년간 건강기능식품분야에 몸담으며 제제 연구 및 개별인정원료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R&D 전문가로 최근에는 알피바이오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배문형 대표는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이 매우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동일 수준의 제품과 제형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며 "혁신적인 R&D 기술력과 제조 공정 노하우를 접목하고 시장을 선도함으로써 타사들이 선망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