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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녹내장 진단 및 의학적 소견까지 '설명하는 AI’개발

    병변 위치뿐 아니라 진단을 내리게 된 의학적 소견까지 보여주는 새로운 녹내장 진단 설명가능 AI(eXplainable AI, XAI)가 개발됐다.
     
    박기호서울대병원은 안과 교수, 박상민 가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안과 의사가 녹내장을 진단할 때 임상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설명가능 AI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녹내장은 실명을

  2. 차바이오텍, ‘G-Rex’ 수상으로 15만달러 보조금 수령 … CAR-NK·TIL 세포치료제 개발 속도

    차바이오텍이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제조 분야 지원 프로그램인 ‘G-Rex Grant Program’ 수상자로 선정돼 약 2억 원(15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받았다.이 프로그램은 ScaleReady, Wilson Wolf, Cell Ready 등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들이 CGT 개발 촉진을 위해 조성한 총 2,000만 달러 규모의 지원 사업이다.G-Rex는 T세포, NK세포 등의 면역세...

  3.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이비스, AI 기반 HER2 진단 업무협약 … HER2 저발현 유방암 조기 판독 활성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스타트업 에이비스와 협력해 유방암의 정밀 진단을 위한 HER2 진단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양사는 7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ER2 저발현(HER2-low)을 포함한 새로운 분류 체계에 부합하는 AI 진단 기술을 국내 임상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보다 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적시에 정밀한 ...

  4. 정일억 건국대병원 교수, 대한평형의학회서 우수논문상 … AchE억제제 투여 후 어지럼증 평가

    정일억 건국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6월 1일 대한평형의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은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로 인한 어지럼증의 가능성 있는 지표로써의 홱보기성 진동: 비디오 안구 운동 검사를 통한 관찰연구’로,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AchEIs) 복용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어지럼증과 안구 운동 이상 간의 연관...

  5. SK플라즈마, 안동시와 혈장분획제제 인프라 투자 MOU … 2027년까지 원료혈장 및 완제약 저장시설 구축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가 안동시와 손잡고 혈장분획제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저장 설비 확대에 나선다.SK플라즈마는 지난 14일 안동시청에서 약 120억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안동 분획센터 인근 부지에 냉동·냉장 설비와 자재 창고, 사무공간 등을 포함한 저장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투자는 급변하는 ...

  6. 365mc, 인니·태국·베트남 이어 美 진출 … 9월에 LA 지점 개원 목표

    365mc가 미국 진출을 공식화하며 K-지방흡입 의료 기술의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회사는 100% 출자를 통해 365mc USA 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9월 캘리포니아에 ‘365mc LA점’을 개원할 계획이다. 주요 시술은 자사 핵심 기술인 ‘람스(LAMS)’로, 국소 마취 후 지방을 추출하는 간편한 시술 방식과 빠른 회복 속도를 무기로 미국 시장 공략...

  7. 허미나 건국대병원 교수,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 차기회장 선출 … 2029년 임기 시작, 2025년부터는 차기 업무 수…

    허미나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WASPaLM)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허 교수는 전체 투표에서 66.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남아공 타히르 필레이 교수를 제치고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차기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이후 2029년부터 회장직을 맡게 된다. 공식 취임은 2025년 10월 인도 푸네에서 열리는 WASPaLM 총회에서...

  8. 한국 유아 밤잠, 선진국보다 매일 74분이상 짧고 산모 불면증 시달려

    서수연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팀은 호주 모나쉬(Monash)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 유아들은 돌 무렵 (12개월)에 미국과 호주 유아에 비해 매일 약 74분 더 짧게 자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유아들은 이 시점에 9.6시간을 자는 반면 미국 유아들은 10.8시간을 잤다.    연구팀은 6, 12, 24개월의 유아를 자녀로 둔 한국(222명), 미국...

  9. 우정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바이오 플랫폼 성과 가시화 … 크로스포인트, 동아ST, 카나프 등과 협업

    우정바이오가 2021년 설립한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육성 중인 오픈이노베이션 바이오 플랫폼이 점차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입주 기업인 크로스포인트 테라퓨틱스의 와이바이오로직스 기술이전, 앱티스의 동아ST와의 ADC 신약 임상 진입, 카나프 테라퓨틱스의 롯데바이오와의 공동연구 등 성과들이 이어지고 있...

  10. 국립암센터 및 관련 학회, 45~75세에 10년 주기로 대장내시경 권고

    10년 만에 개정되는 국가 대장암검진 권고안에 대장내시경이 주요 검진 방법으로 권고됐으며, 45세부터 75세까지에 10년마다 한번 받는 게 적합한 것으로 검진주기가 설정됐다. 이에 따라 대장내시경이 국가암검진 기본 항목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립암센터는 지난달 20일 ‘국가 대장암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를 열고 국...

  11. 동의보감 ‘팔물탕’ 기반 가감 처방, 면역력 회복에 효과적

    팔물탕(八物湯)은 여덟 가지 한약재로 구성된 전통 처방으로 기혈을 보충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해 빈혈, 만성질환, 병후 쇠약, 면역저하로 인한 피로와 허약감 개선 등에 널리 활용돼 왔다. 팔물탕은 기(氣)를 보하는 사군자탕(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과 혈(血)을 보하는 사물탕(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을 합한 것으로, 기혈 부족으로 인한 허...

  12.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혁신아이디어 경진대회 … Feasibility(대상) 등 5개업체 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이 주관한 ‘MEDICAL DATA & AI CHALLENGE’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7월 10일 개최됐다.이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데이터 기반의 AI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다...

  13. 대체육 섭취와 등푸른 생선 섭취는 암 예방에 도움? … 충분한 근거 부족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체 암 발생의 30~50%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식습관 조절은 개인이 스스로 선택할 대표적인 예방법으로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단편적인 정보나 과장된 식품 광고가 범람하며, 특정 식품이나 성분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나 과도한 기대를 유도해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

  14. 생리통으로 고통받는 여성, 심부자궁내막증 가능성은?

    생리통으로 고통받는 많은 여성들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이는 심부자궁내막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자궁내막 조직은 본래 자궁 안에만 존재해야 하지만, 생리 기간 중 이 조직이 난관을 통해 역류해 주변 장기에 정착하게 되면 만성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로 인해 자궁내막증이 발생하며, 특히 ...

  15. 통증만 없으면 괜찮다? … 통풍에 대한 오해와 진실

    통풍은 요산 대사이상으로 발생하는 만성질환이지만, ‘통증만 사라지면 치료도 끝난다’, ‘음식만 조절하면 괜찮다’는 오해가 많은 질환이기도 하다. 통풍 발작은 양말조차 신기 어려울 정도의 극심한 통증으로 유명하지만, 급성기 치료 후 통증이 빠르게 가라앉는 특성 탓에 완치되었다고 오인하기 쉽다. 또 음식만으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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