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킨다. 닐 하우, 윌리엄 스트라우스가 1991년 출간한 ‘세대들, 미국 미래의 역사’에서 처음 사용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에 진출해 고용 감소, 일자리 질 저하 등의 어려움을 겪은 첫 세대다. 국내서는 베이비부머(1946~1965년 출생)의 자녀 세대(1985~1996년 출생)로 대학 진학률이 정점을 찍었으나 이전 세대들의 인구가 많은 것에 치여 취업 과정에서부터 치열을 경쟁을 치러야 했다. 평균소득이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으며 경제적 부담 때문에 결혼이나 내집 마련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정보기술(IT)에 능통하며 전통적인 광고보다는 개인적으로 습득한 정보를 더 신뢰하는 특징을 보인다.

동의어

Millennials, Millennial Generation

관련어

X세대, Y세대, Z세대

정보제공자

헬스오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