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1 15:07:28
심상영 생산본부장
제일약품은 공장의 생산본부장과 품질경영본부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생산본부장(상무)에는 심상영 전 에이치엘비 공장장이, 신임 품질경영본부장(상무)에는 이영호 전 다림바이오텍 공장장이 11월 1일자로 영입됐다.
심상영 상무는 생산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학위를,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얀센, 한독 등에서 제조, 연구업무를 수행했으며 CJ헬스케어, 비씨월드제약 공장장을 거쳤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임원영입은 생산 공정의 효율성 제고와 품질 관리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를 각각 영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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