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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미소’ 찾아 떠난 서산여행 … 마애삼존불·보원사·개심사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어느 순간 산과 들녘의 모양새가 달라진 것을 느낀다.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아늑한 풍경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영락없이 충청도에 들어선 것이다. 야트막한 구릉이 물결치듯 부드럽게 이어지는 모습은 온화한 할아버지의 미소처럼 푸근하다. 어디선가 ‘어셔 오셔유. 오시느라 고생했시유.’ 하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가 들려오는 듯도 하다. 충청도 사람들이 대체..
2021-03-08 19:13:28

단군신화부터 대몽항전, 병인양요까지 … 지붕 없는 역사박물관 ‘강화도’
강화도는 수도권에서 가깝고 역사문화 유적지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 연중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석모도, 무의도, 교동도 등 인근 섬들과 연결되는 연륙교까지 놓이면서 예전보다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강화도는 제주, 거제도, 진도에 이어 네 번째로 큰 섬이다. 김포반도의 일부였으나 바다와 하천의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떨어져 나와 섬이 됐다. 주변에 한강, 임진강, 예성강 ..
2021-02-26 14:29:48

속초, 설악산과 청초호와 동해바다의 도시 … 아바이마을 鳥島엔 분단의 ..
10년 전만 해도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까지 가려면 미시령을 넘어 서너 시간은 족히 걸려야 했다. 부지런을 떨어도 하루 만에 속초여행을 마치고 귀경한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 이후 속초는 이제 2시간이면 닿는다. 부산하게 움직이면 당일로 속초는 물론 인근 고성 여행까지도 욕심내 볼 수 있다. 속초(束草)를 문자대로 풀면 ‘풀 묶음’이다. 울산바위가 풀을 ..
2021-02-20 02:27:29

청평호반과 운악산·유명산·호명산·화악산의 가평 … 잣향기 은은한 천년고..
37번 국도를 따라 포천 내촌을 지나니 하얀 떡줄기 같은 베어스타운 스키장의 활주로가 보인다. 시원하게 활강하는 스키어들의 자유로운 몸놀림을 보니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다. 내촌면을 지나 가평군 조종면(옛 하면)으로 들어섰다. 며칠 전 내린 눈으로 가평의 산하는 눈가루를 뿌려 놓은 듯 하얗다.  가평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에 속하지만 강원도 홍천, 화천,..
2021-02-05 17:49:58

천년 전 궁예의 미륵은 간데 없고 분단의 흔적만 ‘강원도 철원’
강원도 철원은 남쪽으로 포천과, 서로는 연천과 포천과 맞닿아 있다. 동쪽으로는 화천과 홍천 등과 경계를 이룬다. 강원도 양구와 함께 지도상으로 우리나라 최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38선 이북 민통선에 근접한 철원은 백마고지, 땅굴 등 먼 변방의 접경지역의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이지만 새로 생긴 세종포천고속도로로 달리면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38선을 지나고 다시 20여 분 후 철원 군청에 닿는..
2021-01-29 22:39:29

남명 조식의 혼이 숨쉬는 산청 … 남명매·원정매·정당매 3대 古梅를 아시..
경상남도 산청군은 함양에서 뻗쳐나온 지리산 줄기가 산청 서부를 남북으로 가른다. 황매산·부암산은 합천과, 소룡산은 거창과 경계를 이룬다. 남부의 우방산과 주산은 하동과 맞닿아 있다. 산청 한 가운데는 경호강이 굽이쳐 좁다란 평원의 젓줄이 된다. 경호강은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강정에서 진주의 진양호까지 80여리(약 32km)의 물길이다. 상류와 중류의 마디가 되는 곳에 산청읍이, 중류와 하류의 ..
2020-08-14 18:39:42

덕유산 지리산 동쪽의 선비마을 ‘함양’ … 최치원의 ‘상림’, 정여창의 ‘남..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도 예사롭지 않은 요즘, 지난 7월 중순 소강 상태를 보이는 장마전선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경남 함양군과 산청군에 다녀왔다. 함양군은 지리산과 이름 모를 높은 산을 끼고 서로는 전북 장수군 및 남원시와 맞닿고 북으로는 거창군, 동으로는 산청군, 남으로는 하동군에 이른다.함양은 예전에는 88고속도로(광주-대구 고속도로) 예외는 길이 불편했으나 지금은 대전..
2020-08-03 17:23:49

[제주10대오름] ⑩물영아리오름 … 람사르습지 중잣성 간직한 생태의 보고
제주는 바람과 돌은 많아도 물은 귀한 곳이다. 제주에 내리는 빗물은 대부분 돌 틈으로 스며들어 땅 속을 흐르다 바닷가에서 용천수로 솟기 때문에 중산간 지역에서는 샘은커녕 고인 빗물조차 구경하기 어렵다. 개천 역시 큰 비가 내릴 때에만 잠시 흐를 뿐 늘 말라 있다. 물이 귀했던 과거 중산간지역의 샘과 연못은 식수와 생활용수를 얻을 수 있는 곳이어서 애지중지 귀하게 관리됐다.   <br>..
2020-05-16 14:40:45

[제주10대오름] ⑨새별오름, 억새 태우기 축제 장관 … 불규칙한 형세에 다..
<br>  한라산의 서쪽 능선에서 외지 사람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오름은 해마다 정월보름에 맞춰 억새를 불사르는 들불축제가 열리는 새별오름이다. 오름의 모양이 초저녁에 뜨는 샛별 같다고 해서 새별오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새별오름은 분화구가 복잡한 형태의 오름이어서 정상부에 올라보면 다섯 봉우리가 보인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소재 새별오름은 높이가 519m다. 해발 4..
2020-05-08 16:27:49

[제주10대오름] ⑧서우봉, 함덕과 북촌 사이 … 일몰과 일출 다 구경할 포..
<br>서우봉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과 북촌리 사이에서 북쪽 바다로 불쑥 돌출된 해발 113m의 오름이다. 한국향토문화대전에 따르면 과거엔 서모, 서모오름, 서모롬 등으로 불렸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서산(西山), 서산악(西山岳) 등의 이름도 얻었다. 조선시대에 서모오름의 북쪽 봉우리에 봉수를 설치하면서 이 봉수를 서산봉이라 했는데 조선 후기부터 서우봉(犀牛峰)이라고도 했다. 지금은..
2020-03-28 20:00:15

[제주10대오름] ⑦거문오름, 거대한 용암이 흘러내려 동굴 만들고 석회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거문오름은 거대한 말발굽형 오름이다. 용암이 분출되며 가운데 둥근 형태의 분화구를 만들지 않고 한쪽이 터지면서 흘러나간 형태의 오름을 말발굽형이라 하는데, 거문오름은 오름이면서도 제주도의 특징적인 식생과 용암지형 등을 거의 모두 보여주는 귀한 오름이다.최소한 하루 전에는 예약해야 하고 당일 예약은 받지 않는다. 예약된 시간 전에 도착해서 예약자 신분을 확인하고..
2020-03-15 19:20:52

[제주10대오름] ⑥산굼부리, 제주 동쪽 억새꽃이 아름다운 깊은 분화구
  <br>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산굼부리’는 산에 생긴 구멍(굼)이란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산굼부리가 특별한 이유는 그 깊고 큰 분화구 때문이다. 지름 650m, 둘레 2㎞, 깊이 132m의 분화구는 한라산 백록담보다도 더 넓고 깊다. 산굼부리의 관리사무소에서 제일 높은 곳까지의 높이가 31m인데 반해 이곳에서 분화구 바닥까지의 깊이는 132m다. 분화구 바닥이 주차장 지면보다 100m나 아래에 ..
2020-03-06 00:26:54

[제주10대오름] ⑤따라비오름, 심장대동맥 판막 같은 생김새에 에너지 분출
<br>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사거리에서 따라비오름 주차장까지 3km가 채 되지 않는 길에 들어서면 제주의 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행여 맞은편에서 오는 차를 만날세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운전을 하게 된다. 그러다 앞이 탁 트이면 긴장을 풀며 주차장에 들어선다. 숲이 좋은 산이 따라비오름이다.‘따라비’는 ‘다랑쉬’만큼이나 낯선 이름이다. ‘따라비’에 관해 이 오름이 속한 가시리..
2020-02-21 18:42:23

[제주10대오름] ④영주산, ‘미니 한라’ … 삼신산 중 하나인 한라산 기운 ..
“발해(渤海) 동쪽에서 수억만리 떨어진 곳에 오신산(五神山)이 있는데, 높이는 3만리이다. 여기엔 금과 옥으로 지은 누각(樓閣)이 늘어서 있고, 주옥(珠玉)으로 된 나무가 우거져 있다. 이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 이곳엔 하늘을 날아다니는 선인(仙人)들이 산다. 오신산은 본래 큰 거북의 등에 업혀 있었는데, 뒤에 두 산은 흘러가 버리고 삼신산 (三神山)만 남았다고 한다.”사기..
2020-02-11 14:19:35

[제주10대오름] ③백약이오름, 약초가 숨쉴 듯한 소가 풀뜯는 정겨움 간직
백약이오름은 해발 356.9m이며 실제 높이는 132m다. 원형 분화구는 크지 않지만 그 주변 능선은 제법 높낮이에 변화가 있다. 천천히 걸어도 30분이면 돌아볼 수 있는 거리다. 과거엔 개여기오름으로 불렸고 19세기에 와서 약초가 많이 있어 백약이오름(百藥岳)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맞은편(북동쪽)에 문석이오름(문세기오름)과 동검은이오름이 가까이 있다. 동쪽에는 좌보미오름이 있다. 백약이오름..
2020-02-04 16: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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