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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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10대오름] ①용눈이오름, 88m 높이에도 제주를 다 본듯 … 평이함 속 ..
<br>제주도의 오름은 한라산에 딸린 기생화산이다. 화산 활동을 멈춘 휴화산으로서 가장 큰 형님인 백록담을 중심으로 368개가 용암과 불꽃을 뿜어내던 옛 분화구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봉긋하게 올라온 아름다운 곡선의 산세와 오름 가운데의 묘한 신비감을 풍기는 분화구는 낭만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오름을 오르며 지나치는 원시림 또는 황량한 초원은 오름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포인트다. 제..
2020-01-16 14:28:28

제주 절물휴양림과 절물오름, 삼나무들이 열병하는 씩씩한 장관
지난해 6월말 제주도 마지막 여행일 오전, 공항 가는 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들를 곳은 절물오름과 절물자연휴양림이었다. 서귀포 시내에서는 40분, 제주 시내에서는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다. 입구에서만 봐도 울창한 삼나무숲이 시야를 압도한다. 제주시 봉개동 산 78-1에 위치한 휴양림의 중심부에 해발 697m의 절물오름이 있다. 이 오름은 제주도 중산간지대에 위치해 있어 입구에서 오름 정상부까지..
2020-01-06 14:45:02

제주도 우도의 비양도, 섬의 손자 … 코발트빛 잔잔한 바다풍경 백미(白眉)
  <br>지난 6월말 제주도 여행 사흘째는 우도(牛島) 걷기다. 섬이 작다고 하여 걸어도 충분할 줄 알았더니 세살·다섯살 배기 아기와 걷기에는 너무 크고 험난하다. 성산포 여객선항에서 출발해 천진항에 내린 지 3분도 안 돼 렌트카를 배에 싣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말았다. 섬 모양이 소가 배를 깔고 누운 것 같기도 하고 머리를 내민 것 같기도 하여 우도란 이름이 지어졌다. 동남쪽 우도봉..
2019-12-31 12:21:09

가족과 함께 수변·놀이공원·식물원·곶자왈 동시에 즐길 ‘에코랜드’
지난 6월말 제주도 여행 이틀째는 별 생각 없이 찾은 조천읍 대흘리의 에코랜드였다. 세 살배기, 다섯 살배기를 둔 아빠로 제주공항에 마중나갔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둘러볼 참이었다. 그런데 비올 듯 날이 우중충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 부담스러워져 에코랜드에 이날 하루 눌러앉기로 작정했다. 무심코 갔다가 대만족하고 온 곳이 에코랜드다. 본래 놀이공원은 좋아하지도 않고 특정 장소만 ..
2019-12-27 11:38:59

서울 성북동천 … 한양도성 북동쪽 기운 받은 문화예술의 요람, 고관대작..
서울 성북구는 이름 그대로 한양 성곽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종로구에서 삼청터널과 혜화로터리를 통해 성북구로 이어진다. 백두대간(白頭大幹)이 남으로 뻗어 내려오다가 서쪽으로 한북정맥(漢北正脈)으로 이어지고 의정부 북서부 어드메에서 한줄기는 수락산-불암산-아차산으로 흐르고, 다른 줄기는 도봉산-삼각산(백운봉, 인수봉, 만경봉)-북악산-백악산(청와대 뒷산)에 이른다. 또 후자의 일부는 인왕..
2019-12-16 12:13:19

서울 북촌 현대미술관, 창덕궁 … 10.26사태와 정조 사후 조선 혼란상 중첩
서울 북촌 두 번째 탐구는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시작했다. 국군 기무사령부와 서울지구병원 자리였던 이 곳은 2008년 10월 기무사의 과천 이전, 2010년 서울지구병원의 삼청동 이전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분원이 됐다. 현대미술관은 과천관(1986년 개관)이 본관으로 서울관(소격동), 덕수궁관(석조전 서관), 청주관 등의 분원을 두고 있다. 사실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썩 좋아하는 ..
2019-12-12 14:20:56

서울 북촌 정독도서관, 백인제 가옥 … 옛 서울의 정취 가물가물
서울에 25년 이상 정주하면서 안 가본 곳이 거의 없지만 KBS의 인기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를 시청하다보면 의외로 생경한 곳이 많다. 서울시민이라도 자기가 사는 동네와 구를 벗어나면 살짝 이질적인 것을 느낀다. 아마 관심이 부족하든가, 걸어서 다니기보다는 차로 이동해서 그럴 것이다. 각박함과 형식적 인간관계라는 선입견을 갖는 서울에서 ‘아직도 이런 곳’을 발굴하거나, 근대화 이전의..
2019-12-09 11:51:45

얼핏 알뜻 잘 모르는 소정방폭포 … 당나라 소정방이 왔다간 곳 아니에요
2009년 8월의 아스라한 추억의 더듬이가 아직 살아있기는 할까. 괜찮은 회사에서 쫓겨나 방황하고 늦깎이로 결혼해 만4살 생일을 맞은 아들과 10년 만에 찾은 여름 제주는 미국의 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은 탓인지 10년 전만은 못하지만 의외로 조용해서 좋았다. <br>첫 날은 아침 일찍 돈내코(豚川口)에 갔다. 멧돼지..
2019-12-04 16:33:38

동서로 넓게 뻗은 강원도의 중심 … 산세 수려한 홍천의 겨울 비경
강원도 홍천의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  대부분의 땅이 산과 계곡으로 이뤄진 홍천은 어딜 가나 쉼터이고 비경이다. 홍천 여행은 크게 읍내를 기준으로 2개 코스로 나눌 수 있다. 44번 국도를 타고 북동쪽 인제 쪽으로 가는 방법과 56번 국도를 타고 동쪽 양양 방향 구룡령을 넘는 방법이 그것이다. 양양으로 넘어가는 56번 도로변에는 크고 작은 계곡들이 즐비하다. 오대산 북쪽인 구룡령 일대는 오가..
2019-11-29 16:10:32

꽃의 도시, 안보·힐링여행의 시작점 ‘고양’을 만추에 걷다
경기도 고양은 서울에 인접해 있어 당일 나들이에 딱 좋은 곳이다. 해마다 4월말~5월초면 국제고양꽃박람회가 열려 자유로가 막힌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라는 애칭에 어울리게 자연, 역사, 맛, 놀이, 체험, 문화 등 몸이 즐거운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충분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를 제공한다. 고양의 초입, 행주산성은 한강을 굽어본다 행주산성(사적 제56호)은 서..
2019-11-25 10:18:53

생소한 듯 친근한 경산 … 반곡지·계정숲·팔공산을 품다
경북 경산(慶山)은 하루하루 바삐 사는 사람들에겐 다소 생소한 고장이다. 하지만 여행 좀 한다하는 사람들에겐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고장이다. 서쪽으로는 대구광역시(동구 수성구 달성군), 남쪽으로는 청도군, 북동쪽으로는 영천, 남동쪽으로는 경주에 연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돼 교통편도 편리하다. 산천초목이 진갈색으로 탈바꿈한 2019년 초겨울, 가족과 함께 경산으로 떠나보자. ..
2019-11-22 20:05:00

원주, 치악산 금강송 울울창창 … 남한강변의 폐사지
벌써 닷새 전이 입동 절기다. 가을은 너무 짧다. 형형색색의 단풍이 산을 수놓고 있지만 이런 아름다운 풍경도 순식간에 지나간다. 저물어가는 가을의 끝자락, 강원도 원주로 떠나볼 일이다. 원주는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중앙선 철도가 지나가는 강원도의 핵심 도시다.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간다면 하루 여행지로도 무리가 없을 만큼 가깝게 느껴진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
2019-11-13 19:06:35

단풍과 갯벌, 갈색 자연의 부안 … 내소사 전나무숲·석정詩·줄포습지 염생..
깊은 가을, 전북 부안은 이맘때쯤 가면 가장 좋다. 총천연색 자연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단풍이 물든 대지는 새색시마냥 곱고 푸르디푸른 바다는 보면 볼수록 정겹다.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고색창연한 문화재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먼저 읍내 석정문학관(부안읍 선은리)에 들러본다. 부안이 낳은 신석정(辛夕汀 1907~1974)은 한 세기의 절반을 교육자이3 시인으로 살았다. 일찍부터 목가적..
2019-10-31 13:47:04

정자와 죽림의 ‘담양’ … 천천히 느리게 ‘슬로시티’의 본향
요즘 집을 나서면 갈색 물결이 자욱하다. 가을이 절정으로 치닫는 10월 하순, 죽향(竹香)의 고장인 전남 담양으로 간다. 일찍이 가사문학을 꽃피운 문화의 향기와 선비의 지조가 후세에 전해진다. 담양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면앙정, 송강정, 명옥헌, 소쇄원, 환벽당, 취가정, 식영정 같은 정자들은 선비들이 자연을 벗 삼아 시문을 짓고 학문을 논하던 곳으로 하나같이 아름다운 경치를 품고 있다. 담양 여..
2019-10-24 14:09:10

노론 우암, 소론 명재의 무대 論山, 강경의 영화는 스러지고…
삽상한 바람과 코끝에 와 닿는 낙엽 내음이 좋은 가을이다. 시나브로 가을 기운이 더해가는 산천이 마음을 더없이 설레게 해준다. 충남 논산(論山)은 타들어가는 산하의 아름다움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한국적인 멋을 고스란히 보고 느낄 수 있는 고장이다. 육·해·공 삼군 사령부가 있는 계룡대와  대한민국 남자라면 잊을 수 없는 논산훈련소가 있는 곳이어서 더 각별하게 다가온다. ..
2019-10-15 1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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