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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과연 먹어야 하는가? … 장기 복용은 오히려 질병 유발
날씨가 추워지면 체내 혈류가 저하되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감기 환자가 급증한다. 영어로 감기를 ‘Cold’라고 부르는 것처럼 추위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래서 여름에는 감기 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지만 요즘엔 에어컨 사용과 냉동식품 섭취 급증으로 여름에도 감기 환자가 부쩍 많아졌다.  현대의학에서 감기의 원인을 바이러스로 본다. 과연 그럴까? 원인이 없는 병은 없다. 감기의..
2018-05-23 10:45:42

암의 중대 발생요인 ‘유해산소’, 아로니아베리로 막자
어쩌다가 암에 걸린 사람이 ‘자연치유로 암을 이겨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암환자가 공기 좋은 산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나는 야채와 나물을 섭취하며 생활한 결과 ‘암이 작아지거나 완전히 사라졌다’는 증언이 간혹 들린다. 강력한 항암제로도 치료할 수 없는 암이 이런 단순한 방법으로도 완치될 수 있는 것일까?암은 살아있는 세포이다. 인간이 태어났을 때 존재하지 않던 암세포가 특정한 환경에서는 ..
2018-05-23 10:41:59

신생아 사망사건 의료진 구속 논란 … 복지부 책임은 없나
지난해 발생한 신생아 사망사건으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이 구속된 것을 두고 의료계 안팎이 시끄럽다. 시민단체와 환자단체는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인 반면 의사단체들은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달 초 검찰은 신생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주치의인 조모 교수와 박모 교수, 수간호사 한 명 등 총 3명의 의료진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의료사고로 의료진이 구속된 ..
2018-04-20 10:09:56

머리카락은 왜 빠지나? … 원인과 대책
흔히 가을을 탈모의 계절이라고 한다. 가을에는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늘기 때문에, 여름내 모발이 자외선과 습기에 시달려, 여름의 왕성완 피지 분비와 지성 비듬 탓에, 여름철 수영장 염소와 해수욕장의 바닷물 등에 의해 가을에 더 많은 탈모가 진행된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일부 맞기도 하지만 과학적 근거가 완벽한 것은 아니다.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탈모는 유전적인 현상이라는 게 정설이다. 남성..
2017-11-03 17:51:43

FAQ로 알아보는 탈모치료
진료실에서 환자를 접하다보면 자주 물어오는 질문이 있다. 그에 대한 답변을 칼럼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1. 탈모는 대를 이어 유전된다?그렇다. 남성형(안드로겐성) 탈모증, 즉 대머리는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야 발생한다. 탈모 유전자는 부모 중 어느 쪽에서도 다 유전될 수 있다.2.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탈모였다면 나도 무조건 탈모가 된다?부모가 탈모가 있다고 해서 자녀가 100% 탈모가 되는 ..
2017-11-01 15:07:14

탈모 최후의 보루, 모발이식 … 성공적 결과에 안착하려면
모발이식은 심한 탈모를 치료하는 최후의 보루로 각인돼 있다. 최상의 모발이식 성적을 얻으려면 최고의 수술실력은 물론 센스있는 미용감각도 중요하다. 환자의 나이, 얼굴 형태, 머리카락 색깔, 치료결과에 대한 기대수준, 현재의 탈모 상태 및 진행 양상, 공여부(이식하려는 모발을 채취하는 부위)의 상태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이런 요소가 감안돼야 미적인 시술이 이뤄진다.이식할 부분을 디자인..
2017-10-26 10:30:25

약물치료와 메조테라피 병행하면 탈모 예방 ‘굿’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과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의 영향에 의해 좌우된다. 흔히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모두 대머리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남성호르몬의 농도나 두피에 미치는 영향력, 나이, 다른 질환·정신적 충격·영양결핍에 의한 스트레스 등에 따라 탈모의 정도나 발생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부모나 친척 중에서 심한 탈모 증상이 있다고 해서 후손이 모두 대머리가 되는 것..
2017-10-20 11:10:53

이마 넓어진 여성 탈모, 헤어라인 교정술로 해결
탈모는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체 탈모 환자의 30~40%가 여성이다. 여성 탈모의 유형은 다양하나 역시 가장 흔한 것은 남성에서 발생하는 대머리의 여성적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고 호르몬의 영향도 상당히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실제로는 여성형 안드로겐 탈모증 외에도 스트레스, 임신과 출산, 심한 다이어트, 폐경, 약물 과다복용 등이 탈모를 초래하기도 한..
2017-10-12 14:01:53

가을 털갈이 심하면 진짜 ‘탈모’ 시작 징조
가을이 되면 유난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실제로 가을에는 봄철보다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하지만 엄살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디까지나 ‘기분학적’인 문제이지 모발의 일생은 자연의 계절을 타지 않는다.모발은 모낭이라는 뿌리에서 만들어지며 약 3년간의 성장기, 3주간의 퇴행기, 3개월간의 휴지기를 거쳐 탈락한다. 쉽게 말해 3년간 자랐다가 3주간 급격하게 늙었다가 3..
2017-09-21 17:52:15

이집트 파라오도 탈모 탓에 자신감 상실
인간의 탈모증에 대한 원인 규명과 치료법 연구는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무슨 약을 먹어서, 주사를 맞아서 단번에 쌈박하게 되는 치료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먹는 약을 먹으면 더 이상의 탈모 진행을 막고, 머리털이 굵어진다는 것과 확실한 효과를 원하면 불편과 고비용을 감수하고 모발이식을 받으면 된다는 게 현재의 의학수준이 내린 결론이다.지금으로부터 3000년이 넘은 고대..
2017-09-18 15:17:18

[조찬호의 갱년기이야기] 동남아 골프여행에도 탄력넘치는 피부, 비결은 ..
노안을 만드는 ‘결정타’가 주름이다. 아무리 이목구비가 보기 좋아도 피부 탄력이 처지고 자글자글한 피부는 10살은 더 들어 보이게 만든다. 요즘 아무리 ‘동안’이 많다고는 해도 실제론 세월따라 주름지는 피부 탓에 거울을 보는 게 스트레스인 중장년층이 더 많다.최근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피부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키려면 우선 ‘자외선 차단’부터 ..
2017-09-06 11:25:48

[조찬호의 갱년기이야기] 청담동 사모님의 동안 비밀 … 얼굴지방흡입
의외로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드는 요소가 ‘얼굴형’이다. 특히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은 처진 얼굴살 때문에 동안과 점점 멀어지게 된다.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중년 환자들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은퇴하거나 자녀들을 독립시킨 뒤 새로운 시작을 위해 외모부터 리모델링하는 ‘영 시니어족’이 늘고 있다. 자녀의 결혼 전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부부가 함께 주름을 관리하려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기 위해 ..
2017-08-30 11:26:18

[여성의학 칼럼] 여름철 스키니진 두려운 여성, 다이어트보다 ‘이것’ 문제
여성성형은 흔히 ‘은밀한 무언가’로 여겨졌지만 실제론 일사생활에서 불편을 느껴 시행하는 경우가 더 많다. 가령 소음순수술은 단순한 미용 개선에 그치지 않고 소음순비대증 등 문제를 해결하는 주요 치료법이기도 하다.최근 내원한 직장인 김모 씨(32·여)도 어린 시절부터 소음순비대증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 왔다. 하지만 남편과 부부관계를 가질 때마다 소음순이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탓에 통..
2017-06-19 16:34:50

‘안아키’, 어린이 인권 침해 범법행위 … 의료계 신뢰회복 급선무
자연주의 치유법을 표방한 ‘약 안쓰고 아이 키우키(안아키)’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한 한의사가 2013년 개설한 안아키 인터넷 카페는 6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활발하게 운영됐으며, 안아키를 홍보하는 게시물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안아키 옹호론자들은 ‘병원이 의도적으로 건강한 아이를 마치 병을 앓는 것처럼 조장해 약을 복용하고 주사를 ..
2017-06-09 11:09:00

‘정신 없는’ 정신건강복지법, 졸속 입법에 현실성 떨어져
그동안 정신질환 환자를 본인 동의 없이 정신병원에 입원시킬 수 있었던 강제입원 요건을 강화한 ‘정신건강복지법’ 시행을 앞두고 의료계 반발이 거세다. 인권 보호라는 취지를 살리지 못한 졸속 개정으로 인력 부족 및 치료효과 저하는 물론 정신질환 환자의 퇴원 대란에 직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환자와 보호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국공립병원 정신과의사로부터 입원 여부를 재심사를 받은 뒤 ..
2017-05-14 2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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