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동정
HOME > 뉴스 > 의료계 동정
도영경 서울대 교수, Rothman Epidemiology Prize 수상자로 선정
입력일 2020-06-05 22:54:34
국제학술지 ‘역학’ 게재 지난해 논문 중 최고 … 수면과 비만 인과관계 규명

도영경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도영경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역학 분야 국제 학술지 ‘역학(Epidemiology)’가 시상하는 ‘Rothman Epidemiology Prize’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역학 분야 교과서 ‘Modern Epidemiology’의 저자이면서 Epidemiology 창간인이면서 초대 편집장이었던 케네스 로스만(Kenneth Rothman)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직전 해 Epidemiology에 출간된 논문 중에서 편집인과 편집위원회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한 논문의 저자에게 수여되며, 1993년 이래 역학 분야의 유수한 학자들이 수상했다.

도 교수의 수상 논문은 Epidemiology 2019년 11월호에 게재된 ‘Causal Effect of Sleep Duration on Body Weight in Adolescents: A Population-based Study Using a Natural Experiment’이다. 이 논문은 2011년도 국내 일부 시·도에서 시행된 밤 10시 이후 학원 교습시간 규제라는 자연실험을 활용해 청소년 수면시간이 체중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연구다. 제도 시행 전 수면시간을 늘릴 수 없었던 고1~고2 학생들은 수면시간 증가로 체중 감소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수면시간이 1시간 늘어날 때마다 체질량지수(BMI, kg/㎡)는 0.56 감소했다.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위험은 4.2%p 줄어들었다. 실제 대상자의 10%를 샘플로 삼아 광범위하게 수면과 비만과의 인과관계를 규명한 데 의의가 있는 논문으로 평가받는다.

김지예 기자 jiye200@healtho.co.kr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목록



의료 리스트
건강365레이더
생활건강
치료법
병원뉴스
의료계 동정
보건정책
학술
치과
한의학
의료산업
의료기기
건강강좌
건강신간
학회·학술행사
임상시험
호산과 함께 하는 키즈&맘
건강관절·척추만들기 프로젝트
KakaoTalk_20200220_163936927.jpg
1.JPG
애브비.png
윌스기념병원 최종심의버젼.gif
서울시립보라매병원.jpg
[크기변환]cha.png
이화의료원 배너광고.png
세브란스.png
자생한방병원226x100.jpg
분당서울대.jpg
AZ.jpg
고려대.jpg
중대.png
건대.png
320121012_samsung.jpg
원자력병원.jpg